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공립학교 8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 운동장 평탄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운동장 바닥의 물골과 잔돌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직접 현장점검을 진행해 운동장 상태의 시급성과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학교를 선정했다. 사업은 위탁 용역과 직접 지원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늘어나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지난해 17곳에서 20곳으로 늘렸다. 또한 사업 시기도 지난해에 이어 상하반기로 확대했다.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행사 이전에 정비를 희망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난해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년도보다 4.57% 오른 97.6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지원받은 학교에서 학생 만족도가 높아 학생 자치회가 재지원을 요청하는 사례도 나타나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하반기 희망 학교를 조사해 12개 학교를 추가 지원하고 사업 효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운동장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