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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6년 만의 선정,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 수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2026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강진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진군민의 상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2026년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지역봉사 부문에서 추천된 강진신용협동조합 문경환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경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강진군 3호 가입자로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한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신협장학재단, 강진군민장학재단, 로터리장학재단 등에도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흥지원 조정위원, 강진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 등 청소년 선도 및 지역 내 갈등 조정 등 지역발전에 두루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선정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준철 부군수는 “이번에 추천된 모든 분들이 다 훌륭한 분들이어서 한 분만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원 15명이 심사숙고하고 깊은 토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한 분을 선정했으며 조례에 따라 과반수 득표를 한 문경환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군민의 상은 강진 지역사회 개발과 교육문화, 체육진흥 및 농어업의 진흥발전과 소득증대, 사회봉사 등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여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인 개인 또는 단체 그리고 평소 사회윤리도덕을 준수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자, 효부에게 수여한다.

 

이번 군민의 상은 오는 4월 30일 개최될 제5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강진군민의 날 행사는 5월 1일이 노동절로 지정됨에 따라 그 전날인 4월 30일에 격년제에 따른 옥내 행사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기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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