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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신규 시설직 공무원 현장형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행정실무부터 설계까지 체계적 교육…멘토링 연계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한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서며 공공 건설사업의 품질과 안전 확보 기반을 다지고 있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신규 및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시설직 공무원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에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멘토 역할을 맡은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 이해를 비롯해 반부패 청렴 교육, 토목 설계와 건축 인허가 기초, 설계 소프트웨어 활용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렬별 맞춤형 교육과 함께 실제 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병행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나주시는 교육과 함께 세대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체계를 운영해 조직 내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초기 업무 적응 기간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공 건설사업 전반의 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빠르게 습득하고 조직 내 소통을 통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길 바란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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