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주 11일 수요일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 및 지역 아동들에게 창의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친구야! 같이놀까?' 에서 '나만의 과자집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과자집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사탕, 쿠키, 초콜릿, 초콜릿펜 등을 이용해 과자집을 만들고, 꾸미며,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서,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
센터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손으로 직접 작업하면서 미세한 조정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어떻게 만들지 고민했는데, 점점 잼이있어졌어요. 나만의 과자집을 만들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고 웃고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창의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만의 과자집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창의적이고 유익한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킨 뜻 깊은 행사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