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보성군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2026년 1차 보성군 청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역량 강화와 마음 치유를 주제로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4월까지 보성군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면접 말하기 전략과 실습, 시간 관리,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우는 ‘소규모 그룹 취업 특강’(4회·6명 모집)과 면접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과 이미지 연출 방법을 배우는 ‘면접 메이크업 강의’(4회·회차당 6명 모집)가 마련됐다. 또한, 청년들의 심리 안정과 자기 탐색을 돕기 위해 ‘진짜 나를 발견하는 시간’(1회·6명 모집)과 ‘치유의 향, 인센스 스틱 만들기’(4회·회차당 6명 모집) 등 마음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보성군청년센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한 후 접수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성군 청년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보성군이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보급 사업을 통해 주민 소통 강화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2년간 관내 약 1만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를 보급해 집 안에서도 마을방송을 선명하게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화된 주택 구조와 난청 지역 등으로 기존 마을방송 청취가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각종 행정 정보와 지역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신기를 설치한 주민들은 마을과 떨어진 생활 환경에서도 문화 행사, 영농 교육, 행정 안내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공동체 소통이 한층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출 후에도 녹음된 방송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반응이다.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는 재난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침수와 산사태 등 재난 위험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신기를 통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6일 장흥군수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4기 대의원회 행사 중 진행됐으며,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흥군수협은 지역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성배 조합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장흥군수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가 최근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세계유산축전’ 성과평가에서 전국 4개 개최지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심사, 관람객 만족도, 행정 실적을 종합해 실시됐으며, 순천시는 합산 점수 85.13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문화유산(선암사)과 자연유산(순천갯벌)을 잇는 독창적인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열린 22일간의 축전 기간 중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약 14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6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개최지 중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순천의 유산 가치를 아끼고 함께해주신 시민들의 자부심이 만든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유산축전을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순천만의 독보적인 문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축전의 성과가 지역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이 법제화되며 ‘호남권 메가시티’ 실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목포시가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5일 국회 의결을 거쳐 공포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남연구원 김대성 상생협력단장이 강사로 나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의 구조와 주요 내용’과 ‘통합 이후 지방정부 역할 변화 및 목포시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 사항을 살펴보고, 향후 행정·재정·권한 구조 변화에 대비해 지방정부가 준비해야 할 과제와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목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물류 기능, 해상풍력 및 재생에너지 산업, 수산·해양 산업, 해양·문화관광 산업 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임신부 등록 수가 모두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며 출생 친화 도시로서의 인구 활력 회복 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나주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이 1.17을 기록하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나주시 합계출산율은 1.17로 전국 평균 0.8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나주시 합계출산율은 2022년 1.027 → 2023년 1.086 → 2024년 1.16 → 2025년 1.17로 꾸준한 증가 흐름을 보였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인 15세부터 49세까지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지표로 지역의 출산 환경과 인구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구 지표다. 나주시는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전라남도 시(市) 단위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도내 시(市) 단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합계출산율 증가와 함께 실제 출생아 수 또한 증가세를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이 치매 예방부터 치료관리, 돌봄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며 치매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관리,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치매 중증화 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신체 기능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의 위생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상태와 돌봄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운영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지역축제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역축제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고, 지역축제가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축제 성과와 2026년 지역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됐다. 먼저 지난해 개최됐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수박축제,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에 대해 각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진안홍삼축제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어진 향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에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축제장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읍·면 이장회의 순회 설명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진안형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배부되는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인식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3월 6일 부귀면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 방문하며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군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주민공청회와 기본소득위원회 심의, 군의회 보고를 거쳐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4월 추가경정예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은 지난 6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생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따른 담양의 발전 방향과 지역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1부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행정통합에 따른 담양군 발전 방향과 상생 방안을 설명했다. 광주-대구 달빛철도와 제3순환도로(담양 대덕~화순) 확충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담양호와 추월산 등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담양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시간에서는 북광주IC 일대 부지 활용 방안과 농촌지역 그린벨트 해제 필요성, 담양-광주 버스노선 운영 확대, 달빛철도 신속 추진 및 담양역 경전철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담양군에 기피시설 설치 우려에 대한 기준 마련, 농민 보호 정책 수립, 화장장 등 공공 인프라 공동 이용 확대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