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예방무인감시카메라를 4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기존 감시망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특히 광도면 구집마을 인근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송전탑을 활용하여 설치 효율성과 감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송전탑 등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산불감시체계는 별도의 구조물 설치 없이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뿐 아니라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기반 기술을 접목한 무인감시카메라가 도입되면서 24시간 자동 감시 및 산불 조기 탐지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기존 8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산불감시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돼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무인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월 31일 운수사(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일대에서 사상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 산불 우려가 큰 봄철을 맞아 산불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특히, 사상소방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기관 총 80여 명과 함께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1대, 지휘차 1대, 개인진화장비(등짐펌프) 30여 점이 투입되는 등 실제 진화 상황을 방불케 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운수사를 찾는 방문객 및 주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여 홍보활동에도 구슬땀을 쏟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사상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굳건히 유지하여 산불 대응 태세 유지에 총력을 가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3일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입산객이 증가하는 5, 6일 청명과 한식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청 산하 양산국유림관리소(산불특수진화대)와 시 공원녹지사업소 산불대응센터가 합동으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첫 공동 대응 조치는 양 기관의 협조 체계에 따른 것으로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특수진화대는 1개 팀(10명)과 험지펌프차, 다목적 산불진화차 각 1대를 김해에 배치해 봄철 대형 산불 초기 대응에 대비한다. 산불특수진화대는 다양화·고도화되는 산불 현장 최일선에 투입되는 산불 진화 전문 조직으로 이번에 김해를 거점으로 부산·울산·경남 권역 전반에 걸쳐 거점별 산불 대응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특수진화대 전진 배치를 계기로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상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산림청(양산국유림관리소)과 김해시의 합동 산불대응센터 운영을 상설화해 산불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읍·면 산불감시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감시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 요령,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산불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에 대한 현장 실습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감시원은 산불 예방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감시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체계를 강화한다. 관서장은 상시 지휘선상에 대기하며 지휘 공백을 차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연락 점검을 실시해 즉각적인 출동 태세를 상시 유지한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언론 대응을 위해 상황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조기 탐지를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림 인접지 기동 순찰 및 예비 주수를 병행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신속한 소방 출동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 등산로 등 55개소에는 소방력과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357개소 순찰구간을 지정해 총 652회에 걸친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화재 초기 단계부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김제홍 부시장이 직접 전국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등산로, 사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불감시원 근무 상황 점검 등 초동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부시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가 가능하도록 최일선에 있는 산불감시원의 역할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산연접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취급 주의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6일 오후 4시부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3일 오후 2시 울산 남구가족문화센터에서 이용자와 관계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실습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옥내소화전 사용법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4일 개최되는 ‘제15회 궁거랑 벚꽃축제 한마당’을 앞두고 4월 3일 오후 2시 무거생태하천 일원에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 인파가 모이는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점검에는 남부소방서 구조구급팀 4명이 참여해 행사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통로 및 피난로 확보 상태 ▲소방·전기·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에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을 동원해 순찰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연지공원 일원에서 경남도, 김해시, 김해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나무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시는 산불지휘차량 고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 산불예방 행동수칙 홍보물 배부 ▲시 마스코트 활용 기념품 제공 등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였다. 신대호 부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산불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