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까지 웅촌과 범서 일대 ‘울주군 행복나눔 도시텃밭’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텃밭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분양되는 도시텃밭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웅촌면 대복리(2천195㎡) △범서읍 천상리(1천653㎡) 등 총 2개소다. 각 텃밭은 울주군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유리힐링팜(웅촌)’과 ‘농부의 다락(범서)’이 조성과 관리를 맡는다. 분양 금액은 1구좌당 4만원이며, 웅촌과 범서 각 100구좌씩 총 200구좌를 분양한다. 신청 자격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가구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 면적은 공용면적을 포함해 1구좌당 15㎡이며, 분양받은 텃밭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자유롭게 경작할 수 있다. 울주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비롯해 개인 텃밭 푯말, 농자재(퇴비), 쉼터, 화장실, 급수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웅촌 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박물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 상영을 이어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박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이 작품은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년층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좌석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상영을 통해 전시 관람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3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 '영화 속 클래식' 강좌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킹스 스피치', '인생은 아름다워', '미저리', '쇼생크 탈출' 등 명작 영화 속 주요 장면에 사용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도서관에서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아트로 즐기는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1막 ‘아를의 여인(L’ARLESIENNE)’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부지휘자 박윤환의 지휘와 진행자 정아름의 해설로 극의 흐름을 전달한다. 여기에 울산엠비시(MBC) 김수진 작가가 서사적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각색으로 참여하고, 샌드아티스트 임주은이 치명적인 사랑의 열병에 빠진 프레데릭의 비극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공연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집 『풍차 방앗간』에 수록된 '아를의 여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비극적인 사랑과 그로 인한 파멸을 서정적이면서도 서늘하게 그려내며, 주인공 프레데리와 그를 둘러싼 가족의 심리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연의 첫 순서는 ‘아를의 여인’에 앞서 조르주 비제의 ‘'어린이 놀이'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은 모음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어린이들의 놀이와 일상적인 장면을 음악적으로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각 악장은 인형, 팽이, 소꿉놀이 등 친숙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박물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休),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휴(休),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직장인 등 성인들이 퇴근 이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뮤지엄 힐링)’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몸의 감각 깨우기(스트레칭)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명상) ▲싱잉볼 소리(사운드) 명상(깊은 이완)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 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전시물을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조성하고 체험·해설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울산시 무장애(Barrier-Free)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으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에 들어가 올해 6월 완료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억 원(시비)이 투입된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휠체어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 특히 시각 위주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거점 시설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로 26에서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로 시민들에게 정원 관련 교육, 반려식물 관리, 정원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5억 원과 시비 65억 원 등 총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5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내에는 ▲반려식물병원(상담, 치료, 분갈이, 가정 내 식물 관리 교육) ▲생활 원예 상점(가드닝숍, 반려식물·정원용품 전시 및 판매) ▲정원책방(2,000여 권의 정원·식물 관련 도서 구비) ▲실내 정원 및 휴게공간(유리온실과 층별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정원) 등이 들어선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지난 3월 20일 부산시수협 자갈치위판장 회의실에서 '수산업․어촌 발전 의견수렴 릴레이 간담회(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 수산정책과장, 오성태 부산시수협 조합장, 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자원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해양쓰레기 처리방안 ▲국가어항 개발 ▲양식어업인 애로사항 해결 등 현장 중심 과제가 폭넓게 다뤄졌다. 시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범사업 추진 ▲양식장 면적 확대 건의 ▲수산업법 개정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고수온 대응 지역특화 종자 개발 등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기장군 어업인 현장 간담회(2026.1.20.)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서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렴된 의견을 '제3차 부산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바다숲 조성 및 어촌·어장 관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23일)부터 4월 5일까지 '15분도시 안전통학로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주제로 안전통학로 명칭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통학로 조성 사업은 15분도시 부산의 핵심가치인 ‘행복생활권’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시 전역 638개 학교를 대상으로 ▲차 없는 길 ▲불법주정차 해소 ▲도로 다이어트 ▲일방통행 지정 등 학생 중심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공모참여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속 링크와 큐알(QR)코드를 통한 간편 설문으로 ▲제안명칭 ▲명칭 의미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차 내부심사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4편을 최종 선정하고 4월 중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독창성(공모 취지와 정체성) ▲창의성(참신하고 기존 명칭과의 차별화) ▲대중성(부르고 기억이 쉬운 명칭) ▲확장성(활용도와 홍보효과)을 고려한다. 참여혜택으로 ▲최우수 1편은 30만 원 상당 ▲우수 4편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울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방세 관련 제도와 실무 정보를 정리한 ‘2026 지방세 실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기업 실무 담당자들이 궁금해하는 지방세 관련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성실 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2026 지방세 실무 책자’에는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사항과 최신 사례를 반영해 납세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울산에 터를 잡은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감면 등 지원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 세무조사 시 빈번하게 추징되는 사례와 납세자 권리 보호 및 불복 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해 세무조사나 과세 처분에 직면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총 500부가 발간됐으며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 법인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2026 지방세 실무 책자’가 복잡한 지방세 실무의 이해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 성실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