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조기검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운영 결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 검진기관에서 실시된다.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동맥경화도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안저검사 등 총 12종이며, 검사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50명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관내 보건기관에 신청한 순서대로 선정된다. 다만, 2025년 합병증 검사 수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확인될 경우, 보건기관 전담 인력이 혈압·혈당 관리와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합병증 검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질환 악화를 예방하고,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기능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중심 재활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거제시보건소 내에 위치한 재활치료센터는 뇌졸중, 근골계질환, 사고 후유증 등으로 재활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재활치료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재활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등록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재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치료센터 운영과 함께 재활기구 무료 대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휠체어, 보행기, 목발, 네발지팡이 등 재활기구를 1회 최대 1개월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강미정건강증진과장은 “재활치료센터 운영과 재활기구 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보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공공장소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청소년 흡연 노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공공청사 ▲교육시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 ▲음식점·카페 ▲버스·택시 승강장 등 5,430곳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시설기준(금연구역 표시,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 ▲담배자동판매기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시는 금연지도원 등과 합동점검반(3개반)을 구성해 주·야간 및 휴일에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 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및 금연구역 지정 위반 등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캠페인, 금연클리닉 서비스 안내도 함께 진행하여 금연구역 인식을 높이고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무분별한 간접흡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6주간 운영되는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노년기 건강증진 교육,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신체활동 강좌는 ▲파워업 근력운동 ▲행복한 관절운동 ▲트롯 체조 ▲소도구 필라테스 ▲라인댄스 ▲실버요가 총 6개 과정이며, 주민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노후 건강교실’은 건강증진 교육, 노래교실, 웰에이징 교육 등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통합 건강증진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참여 건강동아리는 동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소 5인 이상 팀을 구성해, 걷기, 운동, 다이어트, 봉사활동, 악기 등 건강활동을 주제로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건강동아리 운영을 위한 공간과 활동 물품,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지원하며, 활동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 경로당과 회관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사천시의 주요 사망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증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소 만성병관리팀 간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1:1 혈압 측정과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병의원에서 약 처방은 받지만 일상 속 관리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질환의 주요 증상과 위험요인은 물론 생활 속 실천 방법까지 상세히 교육 한다 또한, 마을 경로당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병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단체가 있을 경우, 보건소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월 2일(월)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행정 방역요원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교육 및 장비 작동 시연은 물론, 방역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산업보건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군 보건소는 관내를 권역별로 10개 행정방역반으로 나누어 오는 10월까지 행정마을 221개소, 방역 취약지역 486개소와 위생해충 주요 서식지 67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갈대밭, 저습지, 매립지 등 13개 취약지역(총 59만6,400㎡)을 대상으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드론방역도 실시한다. 아울러, 진드기‧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4월부터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3대와 포충기 45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모기 개체 수 감시를 위해 태양광 포충기 5대도 함께 설치해 방역 효과 분석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역 민원 신고제 운영, 자율방역마울 운영, 취약지 마을 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17일 김해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청년의 일·주거·삶·참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의 생애 흐름을 고려해 정책 구조를 정비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총 451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0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2025년 청년정책 예산 373억 원 대비 약 21% 증가한 규모로 청년정책에 대한 김해시의 재정적 투자와 정책 의지를 잘 보여준다. 청년정책은 더 이상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정책이 실제 청년의 삶에 닿기 위해서는 청년의 삶 단계에 맞춘 정책 설계와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구조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 시는 2025년 ‘글로컬 청년도시 김해’ 비전을 통해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한 데 이어 2026년은 그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구현하는 실행의 해로 설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개별 사업 중심의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의 구조·규모·내용을 체계적으로 정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돕고, 만남부터 결혼·임신·출산·돌봄·주거까지 이어지는 삶의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선순환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기존 출생희망 6-패키지(만남-결혼-임신-출산-돌봄-주거) 기반 위에 사업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내실을 강화한 것으로, 청년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김해에서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며 정착하는 선순환 인구정책을 목표로, 연결형 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솔로 오늘부터, 우리’를 반기별(6, 10월)로 운영한다. 김해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는 인구정책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 내 전용 창구를 마련해 참가자 모집과 운영을 통합 관리한다. 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가 대면 소통을 통해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체험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만남 이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경남 시부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3년간 총 9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보장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거제시는 ‘일상 속 배움을 통한 장애인의 꿈 실현, 거제의 하(하루하루 쌓는 배움)·루(누리가 행복한 삶)·일(일상 속 평생학습)·과(과정을 실천하는) LIFE+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거제’라는 비전하에, 장애인의 삶 전반과 연계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립기술, 직업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활용 교육 등 일상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 2월부터 지역 의료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본격 가동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한 지역필수의사제 공모결과 경남, 강원, 전남, 제주 등 4개 시 ·도가 선정됐으며, 경남의 경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현재, 실제 지역의료 현장에서는 필수 의료 인력난이 상급종합병원보다 지역 내 2차 병원에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으로, 응급·입원·야간진료 등 24시간 필수 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응급의료 기관들이 전문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양산시는 의료 인력난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저하 등 조직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했으며, 이는 정부형 제도의 상급병원 중심 구조를 보완하는 ‘현장 맞춤형 필수 의료 인력 확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