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부소방서는 봄철 대형산불을 대비해 4월 1일 오후 2시 중구 유곡동 최제우 유허지에서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문화재 보호조치 등 종합적인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해 중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9대가 투입된 가운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관계자의 소방시설 활용 초기 대응 능력 강화 ▲현장 출동로 확보 및 소방용수 활용 방안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 화재 진압작전 훈련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최제우 유허지는 울산시 기념물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산림·문화재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가 1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보결의대회에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안보결의문을 낭독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호국정신 계승과 지역사회 안보 의식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함께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울주군에서도 그 공훈이 자긍심으로 이어지고, 후세대에도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창설된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는 현재 무공·보국훈장 수훈자 9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유공자 위안행사, 추모제, 전적지 순례 등 호국정신 선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권영식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이행기·박종철·김배성 위원 등 총 4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활동 기간 동안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이월비, 재무제표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정밀하게 검사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적법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권영식 대표위원은 “검사 기간 동안 예산이 군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결산검사서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봉훈 의장은 “지방재정 건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위원들이 가진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정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의 올바른 지표를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1일 남구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물품을 궁거랑 벚꽃한마당에서 나눔천사기금 홍보와 천사마켓을 운영하는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 소속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이를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축제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나눔천사기금’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눔천사기금’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민관협력 나눔기금으로,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 남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원 재순환과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 16일부터 이날까지 인형,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300여 점을 모아 전달했다. 수집된 물품은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궁거랑 축제장(무거동 규합총서 앞)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함께 동참해 나눔천사 가입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세 번을 채워 거창군 대도약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겠다”며 3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26일 군청 앞 광장에서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4월 1일 오전 11시 거창대로 77번지 희성타운 1층에서 “1,0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원근 각지에서 도착한 “축하 전문 소개”로 문을 열었다. 윤한홍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승준 정선군수, 같은 협의회 전 회장 김주수 의성군수, 그리고 “전국 구씨 종친회원이자 ‘한국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구하우스 구정순 대표 등 많은 축하 전문이 답지했다.”는 점에서 여야와 지역, 직능을 아우르는 지지 기반을 과시했다. 첫 축사를 맡은 신종학 전 거창군 노인회장은 구 군수의 스타일을 “구인모 군수를 만날 때는 언제나 손에 펜과 메모지를 잡고 있었다.”는 말로 풀어냈다. 그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왕처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듣고 이를 결과로 만들어냈다.”며 “우리 같은 노인들을 위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어촌마을의 경관개선과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해 추진하는 ‘도화지 마을 사업’ 참여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화지 마을 사업’은 어촌마을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마을 재생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어촌의 관광자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남 어촌마을 1개소이며,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선정 기준은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와 사업실행 가능성, 사업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도화지 마을 조성사업에 처음 선정된 거제시 산달도 마을은 경관개선을 완료하고, 산달도 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어촌의 숨은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화지 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마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숙박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체류 관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연박 할인권’을 새롭게 도입했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을 할인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장기 체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할인 적용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등록(신고)된 국내 숙박시설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에 한한다. 미등록 숙박시설 등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참여 온라인 여행사 안내와 할인권 사용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제8대 울산 중구의회가 임기 중 마지막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임기의 마지막 공식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516억4,000만원 규모로 올해 당초예산 5,372억원보다 144억4,000만원(2.69%)이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노인일자리사업 24억4,000만원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억7,000만원, 중구축구장 조성 12억3,000만원, 주연길 도로확장공사 9억3,000만원,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 6억원, 구 삼호교 재난 피해 손상 부위 철거공사 7억5,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오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벌인 뒤 오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회 추경예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위기·취약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복지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정기 인사이동에 맞춰 신규 채용 교육복지사와 복직자 등 9명을 재배치하고, 기존 인력 4명을 포함해 총 13명 규모로 ‘교육복지사 담당제’를 운영한다. 이들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기 학생에게는 상담과 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정보 제공 등 개별 상황에 맞는 촘촘한 지원이 제공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의 현장 적응을 돕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수업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 안심 학년제’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성장 발달단계별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배움 성장 집중 학년제’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교사와 학생이 교실 수업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교수 학습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 등 교육 현장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며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강좌는 총 14개로, 초기 문해력 강화를 위한 ‘학습 놀이’부터 관계·감성 중심의 ‘관계 놀이’, 창의성을 기르는 ‘질문 수업’, 저학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신체 놀이’ 등 학교 현장의 수요가 높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식은 현장 교사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단위 학교 내 소속 교사끼리 혹은 학교 간 연계 형태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최소 2명에서 최대 20명까지 팀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