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장인정신을 실천해 온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명장’은 도내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고도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전수와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인을 선정하는 도내 기술인 최고의 영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도내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해당 직종 15년 이상 경력의 숙련기술인이며, 대상 분야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경남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선정절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면접 심사등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숙련도뿐만 아니라 후배 양성을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 봉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경상남도 명장’에게는 ▲경상남도 명장 증서 및 증패 수여 ▲장려금 지급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접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도서관은 1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울주군 7개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도서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 교육, 그림책 읽기와 점자책 체험, 독서확대기 체험과 자료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자료를 접하도록 했다. 특히 울주도서관은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개별 학습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소규모 인원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특수학생들이 도서관을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의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울산 지역 초등학교 50개 학급을 대상으로 ‘몸짱 말고 건강짱 학급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당류와 나트륨 과다 섭취 등 불균형한 식습관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기초체력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 맞춤형으로 개발된 ‘초등학생 비만 예방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년 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보건·영양·체육 교과를 각각 2차시씩 구성해 총 6차시의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관련 부서와 담임교사가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학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식습관 개선과 신체활동 실천을 병행하게 된다. 이는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이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한 학교 내에서 특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군민 편의 제공과 행정 신뢰 향상을 위해 ‘건축물대장 임시지번 바로세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구획정리사업 시 임시로 부여받은 지번과 구획정리사업 완료 후 부여받은 토지대장의 지번 불일치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울주군은 별도의 지번 변경 신청 없이 건축물대장의 지번을 직권 정정한다. 올해 상반기 현황조사 및 대상목록을 작성·취합해 하반기 건축물대장 정비 후 건축물 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건축물대장 임시지번 바로세우기 사업을 통해 별도의 지번 변경 신청 절차 없이 건축물대장을 일괄 직권 정정해 울주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 증대와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실시한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농협 울주군지부) 여신 기준을 충족하면서 발전소 주변지역(온양읍, 서생면) 내에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업을 운영하는 주민과 기업이다. 단, 기존 지원금을 받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때는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대상 지역에서 전출 시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주민복지 지원사업의 경우 가구당 최대 2천만원까지며, 기업유치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다. 연이율 1.5%, 2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이 조건이며, 상반기 융자지원 예산은 총 4억5천만원이다. 지원 희망자는 접수 기간에 온양읍·서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청량읍, 웅촌면, 상북면 일대 ‘민간임대주택 신축사업 입주자 및 임차인 모집’이라는 방식으로 홍보관이 운영돼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지들은 ‘주택법’ 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주택공급 관련, 입주자 또는 임차인 모집 신고, 사업계획승인 등 이행된 행정절차가 없다. 이 같은 사업 홍보는 민간임대주택 신축사업을 위한 임의단체의 회원 또는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항이다. 허위·과장광고로, 입주자 또는 임차인 모집이 아니다. 또한 사업 부지 확보 문제와 자금난 등으로 사업 주체 변경 및 파산하는 경우, 사업 무산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계약서 상 반환 규정 기재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개인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은 “회원가입 및 투자자 모집 단계에서 투자금(출자금) 반환에 대해서는 ‘민간임대주택법’ 등에 구체적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산240일원에서 통영시를 중심으로 통영소방서, 통영경찰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봄철 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실제 산불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과 확산 저지를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 접수와 동시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신속히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시작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기관별 임무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이어 산불 초기 대응에서는 통영시 산림재난대응단(산불)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초기 발화지를 중심으로 집중 진화하고,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이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단계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실시하며 협업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주불이 진화된 이후에는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제로 3원칙’을 전면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의령군의 ‘산불제로 3원칙’은 ▲인화물질 반입 금지 ▲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및 아궁이 불씨 취급 주의 등이다. 군은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산불이 이 세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지난 26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직후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원을 보강하고, 소속 공무원 6분의 1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담당 지역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과 감시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군은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표주업 부군수가 군 산불대응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부림면 동부진화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정면 봉곡산과 봉수면 국사봉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본격적인 산림 이용 증가 시기를 앞두고 산림 내 불법 훼손 및 골짜기 인근 불법 시설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계곡을 중심으로 불법 평상, 천막, 취사 시설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물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여건을 반영해 골짜기 등 산림 취약지역 위주로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야 지역에서 무단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와 쓰레기 투기, 불법 경작 등의 행위는 자연경관을 해치고 산불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훼손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와 함께 복구 조치할 예정이며,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덱, 천막 및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및 복구 조치할 예정이나,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곡 중심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는 계곡은 없지만 유사한 환경의 골짜기까지 포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 훼손은 물론 불법 시설물 설치를 금지해 건전한 산림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별주부전 설화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의 자랑인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가를 따라 만개한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했다. 축제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터밟기(지신밟기)와 용왕제, 판소리 수궁가 공연 등으로 화려하고 뜻깊게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추억의 다방,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파크골프 홀인원 등 다양한 체험 및 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3월 27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제4회 비토섬 별주부전 가요제 본선과 사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봄밤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