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은 최근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6일 일출 시간대 쓰레기 및 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4월)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심으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일출 시간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역, 농경지, 마을 주변 등에서 진행됐다. 불법 소각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적발 시 1차 과태료 5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마을 방송, 현수막,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과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소각 행위 없이 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위는 산림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51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특별진화대 대상으로 산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과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 교육과 실습 중심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거창군은 공무원 특별진화대가 실제 산불 현1장에 투입될 때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염 진화복, 방염바지 등 개인 보호장비를 별도로 구비해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특별진화대 대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현장 투입 전 장비를 철저히 갖추어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소 경각심을 갖고 주민들에게도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정기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화재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주거시설,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물류창고, 위험물저장 처리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 12개소다. 주요 조사·점검 사항으로는 ▲화재 취약 대상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여부 ▲관계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등이다. 또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소방시설, 진입 구간 등에 주차한 차량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화재에 취약한 계절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을 통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공무원 비상대기 체제에 돌입하고, 공무원을 투입한 현장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26일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 직후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격상하는 한편 소속 공무원(직원) 6분의 1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는 산불 예방을 위해 시군 전 공무원에게 담당 지역을 지정을 지시하고,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과 감시 활동을 의무화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계 단계에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무원이 책임 구역을 맡아 산불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와 함께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지하고, 불법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시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공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 인력 확충과 특수화재 대응 내폭 고성능 화학차를 배치한다. 소방본부는 올해 38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공개경쟁채용 22명, 경력경쟁채용 중 구급 14명, 항해사 1명, 정보통신 1명이며, 오는 4월 체력 시험 후 5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채용으로 현장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국가산단 화재로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총 18억 원이 투입된 내폭 고성능 화학차가 올해 5월에 배치된다. 내폭 고성능 화학차는 폭발 및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 장갑판, 특수철판 등 내폭 기능을 갖춘 특수 소방차로 물탱크는 기존 펌프차의 3배 수준인 9천 리터에 달하며, 370kg의 폼과 분말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속 80km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하고 폼과 물을 동시 혼합 발포하는 포방수는 최대 110m까지 도달해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적재적소에 투입이 가능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안전 취약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3억5000만 원을 투입하여 30년 이상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취약 44,288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선 지원한다. 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감지 및 경보 기능을 갖춘 최신형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무료로 설치·지원을 추진한다. 그리고 경로당 1,039개소에 1500만 원을 들여 콘센트용 자동소화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소화스티커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초간편·자동화 안전장치로, 내부 마이크로캡슐이 120℃ 안팎의 고온을 감지하면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되어 초기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보급을 추진하며, 점차적으로 보급 대상을 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소방본부는 노후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스프링클러 작동 불가 시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한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노후아파트 주민들의 화재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이송과 치료를 위해 소방·병원 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오는 30일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중증응급환자와 심·뇌혈관환자 수용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중증응급환자와 심·뇌혈관환자 발생 시 병원의 진료 가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출동 시 환자의 상태와 의료기관의 수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응급환자 치료를 적절한 시점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본부는 협력 체계 구축 이전에도 매년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하여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 시 응급처치 적절성 등에 대한 평가와 구급 업무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창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소방과 병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적절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정기적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다양한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우선,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하여 냉각 효과와 동시에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관창을 배치한다. 올해 5200만 원을 투입하여 주택 밀집 지역에 특수화된 하이드로벤트 관창 4개와 전기 시설에 효과적인 하이브리드 관창 8개, 공장 밀집 지역에 진압이 용이한 돌진 관창 8개를 구매 추진한다. 그리고 붕괴·매몰 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산소방서에 특임구조대를 운영하며, 총 3억7500만 원을 투입하여 매몰자 전파탐지기 등 13종 45점의 전문화된 장비를 구매한다. 특임구조대는 마산소방서 기존 인력으로 운영하며, 도시탐색과 붕괴 사고에 필요한 장비를 배치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봄철에 산불 예방·대응에도 힘쓸 예정이다. 우선, 산불 발생 시 푸른도시사업소와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주 1회 이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6주간 도내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41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여부 등 위반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외직구 식품 시장 확대에 따라 정식 통관검사를 거치지 않은 식품의 유통 가능성이 커지고,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에서 한글 표시가 없는 미신고 수입식품과 축산물이 다수 판매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속 대상은 외국인 식료품 전문판매업소(300㎡ 미만) 가운데 관할 시·군 위생부서로 부터 이미 주의나 계도 조치 받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창원·김해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행위 5곳 ▲미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 2곳 ▲미신고 식육판매업 1곳 ▲미신고 제과점영업 1곳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 2곳이다. 이러한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품 등은 해외직구 사이트 등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신고 제품 판매 사유는 제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3월 26일 오후 2시 울산 제2시립노인복지관에서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체계적인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잡해지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기존 정형화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불시에 부여되는 메시지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층이 이용하는 노인복지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북부소방서와 북구청 등 8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해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단계별 선착 대대의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수행 및 기능별 역할 숙달 ▲현장 지휘소 설치 및 다수 사상자 분류·이송 체계 확립 ▲언론 기자회견(브리핑) 및 수습 복구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된다. 이날 훈련은 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조리기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기가 확산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