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대호2지구와 송월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하고 규제 완화와 토지이용 합리화를 통해 시민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나주시는 변화된 도시 여건과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호2지구와 송월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해 4월 최종 변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호2지구와 송월지구는 구역 지정 당시 수립된 계획이 장기간 유지되면서 인구 구조와 상권 변화, 토지이용 여건 등 현실적인 변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정비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대호2지구 단독주택용지에 근린생활시설을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도록 설치 비율을 완화했으며 송월지구는 준주거용지 6층, 상업용지 9층까지 층수 제한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용지별 허용 건축물 용도 기준을 조정하고 건물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했으며 토지 분할과 합병 기준도 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계획 체계를 개선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전통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콘텐츠 ‘3色(색) 힐링스테이’를 통해 머무르며 치유하는 나주형 여행 모델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하룻밤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3色 힐링스테이’는 비움, 채움, 고요를 주제로 사찰, 향교, 수도회 등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쉼의 방식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비움’의 공간인 불회사에서는 타종체험과 비로약차 다례체험, 새벽예불, 걷기 명상 등을 통해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채움’의 공간인 나주향교와 읍성 일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이 중심이 된다. 나주 정미소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읍성을 둘러보는 인력거 투어와 향교 서재에서의 숙박 체험을 통해 고즈넉한 유교문화의 정취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고요’의 공간인 글라렛선교수도회에서는 피정과 산책, 맥주 홈브로잉 체험 등을 통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3色 힐링스테이’는 나주의 전통과 자연,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위기학생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복지·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학생 조기 발견과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양평군은 읍면 통합사례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자원 연계를 담당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교육과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기학생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한 명 한 명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교육·
'2026[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평택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평택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녪년 평택시 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공공구매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삼우보호작업장,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 꿈이크는일터,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꿈나무생산시설 등 관내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제과제빵, 사무용지, 인쇄물, 판촉물, 곡류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홍보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 근로 현장을 더 가까이 이해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품질과 가치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창출이 장애인 일자리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박동신(삼우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샛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주요시설을 활용한 ‘거창중학생, 미래농업과 손잡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한 현장 체험 교육 수요 증대로 마련됐으며, 특히 작년 7월 거창군과 경남교육지원청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농업기술센터의 핵심 시설인 ▲농산물안전분석실과 종합분석실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컨테이너형 수직농장 ▲실증시범포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특히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농작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LED 조명 아래에서 채소가 자라는 수직농장 체험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전통적인 농사만 생각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우주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놀라웠다”고 말했으며,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를 느끼면서도 배움이 가득한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관내 중학생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상남도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급격한 경기 변동으로 인한 생활물가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두 지원금은 신청 시기가 겹치는 만큼, 군민들이 혼선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운영팀을 구성하고, 사전 정책 홍보를 비롯해 신청 및 배부 과정에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담 콜센터 운영과 읍면 공무원 사전교육 등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계층별 맞춤 지원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장기화되고 있는 고유가와 경제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취약계층 대상 최대 60만 원 지원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수급자(6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 가족(50만 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카드사 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은행에서 할 수 있다. 한편, 2차 지급 대상자인 소득 하위 70%(20만 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민 1인당 10만 원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온라인으로는 경남도민생활지원금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첫 주 요일제 적용 두 지원금 모두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 ‘출생연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3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요즘 다시 핫플로 떠오르는 ‘목욕탕 로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86라인 동갑내기 ‘대세’ 3인방,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코미디언 곽범,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목욕탕부터, 목욕에 진심인 사람들의 집까지 살펴보며 목욕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 최근 ‘소셜 스파’ 문화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노민우는 “미팅을 목욕탕에서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목욕탕”이라며 그만의 이유를 전한다. 심지어 밴드 멤버들과는 무조건 목욕탕 미팅을 한다고 밝히자, 주우재는 영화 ‘내부자들’ 같다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에 곽범은 ‘성대모사 자판기’답게 이경영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 세 사람은 성북구 안암동에서 55년째 운영 중인 목욕탕을 찾는다. 해당 목욕탕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주인공 유연석의 생사불명 ‘영혼 분리’ 엔딩으로 뒤통수까지 얼얼한 역대급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오는 24일(금) 13회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리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지난 방송에서 신이랑(유연석)은 어린이 망자 윤시호(박다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던 중, 또 다른 아이가 감금된 현장을 발견했다. 설상가상 납치범 조치영(이상운)과 대치하다 총격을 입은 채 응급실로 향했고, 급기야 영혼이 육신에서 분리된 역대급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이번주 방송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를 미리 짚어봤다. #1. ‘영혼 분리’ 엔딩 그 후, 유연석 진짜 망자 되나? 심정지 상태에서 자신의 육신을 바라보던 신이랑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영혼이 된 신이랑이 어린이 망자 윤시호에게 “난 누구지?”라고 물어 긴장감을 더했다. 생전의 기억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연출 함준호/극본 박명랑/제작 스튜디오S, 베티앤크리에이터스, TPS 컴퍼니)는 '프로야구 감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스포츠 전쟁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건 이들의 생존 투쟁기를 그린다. 2027년 방송 예정인 '풀카운트'는 2019년 신드롬급 인기를 기록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야구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한 SBS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극을 이끌 주연으로 김래원과 박훈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믿고 보는 배우' 김래원과,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입증해온 '연기파 배우' 박훈의 만남은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김래원은 극중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인 인기 구단 ‘스타즈’의 감독대행 황진호 역을 맡았다. 포수 출신 배터리 코치인 황진호는 선수 시절 대부분을 백업으로 보낸 비운의 야구인이다. 코치로서는 더 나은 평가를 받지만, 순혈을 중시하는 ‘스타즈’ 내부의 배타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독이 든 성배’와도 같은 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