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지역 도자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2년 도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시작한 도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수강 대상은 만 18세 이상 김해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수업은 4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도자 관련 이론(전통·현대) 특강을 비롯해 분청도자기 제작 기법과 다양한 성형 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이나 도자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과 수강생 작품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예대학 프로그램이 어느덧 5기를 맞이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높아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수료생 가운데 3명이 도예가의 길을 걷기 위해 도예 관련 대학 정규 과정에 진학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도예 인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관내 제공기관과 함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으로 제공기관과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부정수급을 근절할 방침이다. 의심 사례에 대한 상시 점검과 결과 공유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은 단순한 행정 점검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창구’ 역할을 겸해 모니터링 과정에서 수렴한 생생한 고충과 개선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중요한 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 역도단(감독 김도희)이 올 시즌 첫 대회인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8개 메달(금 1, 은 3, 동 4)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이자 86kg급 국가대표 윤하제 선수는 동계 훈련 중 입은 부상으로 회복 중인 상황에서도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치러낸 윤하제 선수는 국내 최정상급 역도 선수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김해시청 역도단에 합류한 전 평택시청, 수원시청 소속 정현목 선수(남일반부 65k급)와 서민지 선수(여일반부 77kg급)도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하며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정현목 선수는 평택시청, 서민지 선수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활약했던 루키 선수로 이번 대회를 통해 김해시청 역도단의 탄탄한 선수층과 팀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박선영, 구성모 선수는 다가오는 20일 전국춘계남녀역도대회에 역량을 쏟기 위해 이번 대회 참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가 화성FC를 상대로 펼친 K리그2 첫 원정길에서 투혼을 발휘했으나, 아쉬운 0대2 패배를 기록했다. 8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라운드 경기는 김해 프로 진출 후 첫 원정 경기로, 이날 경기장에는 구단이 운영한 원정 버스를 타고 온 서포터즈 ‘구신’, 인제대학교 대학팀 선수단, 대학생 마케터 ‘윈 아이언’ 등 많은 팬이 집결해 홈 경기 못지않은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과거 K3리그 시절부터 질긴 인연을 이어온 두 팀은 2020년 7월 이후 최근까지 ‘8경기 연속 무승부(통산 1승 8무 1패)’라는 진기록을 보유할 만큼 팽팽한 라이벌 관계였다.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재회한 양 팀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해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수비진은 여재율-차준영-윤병권-이유찬이 구축했고, 중원에는 이승재-문승민-표건희-김경수가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베카와 마이사 폴이 투입되어 화성의 골문을 조준했다. 김해는 전반 16분 화성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전반 39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7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무에타이대회 · HERO 8’이 전국에서 온 선수와 관계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무에타이협회(회장 정진용)와 HERO(대표 최종윤)가 공동주최·주관했으며, 무에타이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 무에타이 동호인과 프로선수 약 15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전국 랭킹 상위권 선수들도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는 체급별 1대1 원매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성부, 일반부, 세미프로선수들이 참가한 아마추어 경기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HERO 프로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무에타이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이자 전문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일본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 것으로, 김해시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불용액 및 이월액 최소화, 일일 집행 현황 점검 및 추경을 통한 예산 조정 등을 추진하며 재정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아울러 2026년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집행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미리 준비했고, 3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와 신속집행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예산 운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6일 기준 도내 신속집행 1위를 기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재정 집행에 박차를 가한 결실”이라며, “20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최대 양돈 산지인 김해시가 유입을 막기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17일 발령된 ASF 위기경보 ‘심각’ 단계 이후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긴급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14일 70차 창녕 발생농장의 자돈의 김해시의 가족농장 이동과 지난달 27일 한림면 농장 의심축 신고와 관련해 해당 농장에 이동제한(가축·사람·차량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또 방역차량을 투입해 농장 외부와 진입로에 대한 고강도 소독작업 등 실전 방역 매뉴얼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정밀진단 결과 음성이 나오기 전부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방역망을 가동했다. 또 시는 행정명령과 방역기준 공고 알림으로 ▲축산차량은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양돈농장 간 축산도구와 기자재 공유(공동 사용) 금지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소독·방역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로 차량‧사람 진입 통제 ▲전국 양돈농장 소유자(관리자 포함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6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대행기관장인 장충남 남해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정책건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자체 안건으로 2025년 세출 결산 및 사업 실적보고, 2026년 세입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류영환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충남 남해군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의 현안 해결은 물론 평화·통일 문제에 대한 논의 과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동남해농협 박귀이 상임이사가 200만 원, 불지암에서 100만 원, 보물섬해녀언니 하은숙 대표가 100만 원, 보광운수 김일남 대표가 15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5일 열린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회에서 박귀이 이사가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 이사이자 동남해농협 상임이사인 박귀이 이사는 “인재육성재단의 이사로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관심을 보이고 싶었다. 남해 지역 아이들이 더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박귀이 이사는 2024년에도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2월 서면 중현리 소재 암자 불지암(주지 혜봉스님)에서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계좌로 전달했다. 많은 불자의 마음을 모아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불지암은 2013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새해 초마다 계좌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최근 경남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남해에서도 1월 고현 방월마을에 한 차례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대응과 예방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행히 최근 내린 비로 현재는 산불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3월부터 5월까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24일부터 13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며 산림재난대응단(30명)과 산불감시원(80명)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산불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격려 방문에서는 근무 여건과 장비 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산불 발생 시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의 경우 실제 대형산불 발생 시 설치되는 에어텐트를 직접 펼쳐 현장지휘본부 운영 상황을 확인했으며, 산불창고에 보관된 각종 진화 장비의 관리 상태와 활용 방안도 함께 살펴봤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