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자체 예산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당초 6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던 사업 규모를 100개소로 확대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총 33개소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추가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신청자 중 평가 결과에 따라 미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설비 정비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개소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액의 70% 이내로 지원된다. 시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지원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추경을 통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작년 6월 준공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건축물이 최근‘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BF(Barrier Free) 인증은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시공됐음을 국가 지정 기관이 공인하는 제도이다.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문턱 제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구현했으며, 올해 인증을 최종 획득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 환경임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기존 낙후된 위치와 안전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신축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원을 투입, 2024년 9월 착공, 2025년 6월 준공됐으며, 같은 해 7월 이전을 완료해 정상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구성과 무단차(無段差) 설계 등을 통해 BF 우수 등급 수준의 환경을 갖추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랜 기간 제기되어 온 중앙동 주민센터 청사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과거 태평동·항남동·중앙동·문화동 4개 동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 태평동사무소를 활용해 왔으나, 건물 노후화, 치우친 입지 여건, 주차 공간 부족 등 민원 이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불편으로 청사 이전 필요성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통영시는 '12공방 전시판매장'의 공간 활용 재편을 통해 관광 기능을 유지하면서 중앙동 주민센터로 복합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달여 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적극 검토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은 바 있다. '12공방 전시판매장'은 2015년 준공, 2017년부터 지역 공예품 전시·판매 공간으로 운영했으나, 운영 과정에서 수익성 및 시설 활용도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12공방 전시판매장' 공간 활용 재편은 관광과 주민센터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운영 방향 검토를 거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의과 공중보건의 급감에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의사 인력을 보건소로 재배치하고, 의료취약지역 보건지소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거제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총 9명으로 기존 인원 13명 중 6명이 복무 만료되고, 신규로 치과의사 2명만 배정된 상태이다. 특히 의과 공중보건의는 1명에 불과해 진료체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보건소에 의과 의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보건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취약지역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요일별 순회진료 및 원격진료를 실시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4월 20일부터 남부면(월), 둔덕면(화), 사등면(수), 하청면 및 칠천(목), 연초면(금) 등 6개 보건지소에 대해 의과 공중보건의가 순회진료 및 원격협진을 실시한다. 또한 일운면, 동부면, 거제면, 장목면 등 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한 4개 보건지소는 인근 민간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원격협진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취약지역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최근 도내 학교와 학원 등 집단 시설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질환이다. 주로 15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서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없는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수두의 잠복기는 10~21일이다.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물집이 딱지로 변할 때까지 전염 기간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감염자의 기침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거나 물집을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거제시는 수두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는 △예방접종 완료하기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발열·발진·이하선 부종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받기 △감염 후에는 감염력이 소실된 후 등교·등원 재개하기 등이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거제대학교 부교수 봉진영 교수의 강의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유형 및 사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방법 ▲신고 의무자의 역할과 절차 ▲보육현장에서의 예방 실천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고, 아이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은 무엇보다 사전 인식과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육아종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시청과 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청사를 비롯해 갈매기다리, 서당골천, 양지암공원 등 주요 경관조명이 일제히 소등되며, 시민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고현사거리와 옥포사거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알리고 소등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 SNS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거제정원산업박람회장 내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포인트제 현장 접수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펼친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10분 소등과 같은 실천이 모여 의미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족센터는 관내 미취학 자녀 양육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거제가족학교 ‘부모역할지원-부모심리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4월 3일, 10일, 17일,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녀 양육기에 있는 가구 비중이 높은 거제시의 특성을 반영해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양육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회기에 걸쳐 진행된 수업은 △부모-자녀 기질 및 성격검사(TCI) 해석을 통한 자기 이해 △자녀 발달 단계별 애착 형성의 중요성 △부모 양육태도검사(PAT)를 활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연습 등 실습과 사례 공유 중심의 참여형 강의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나의 기질 차이를 잘 알지 못해 제대로 된 양육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교육을 통해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양육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6월, 유대인 전통 교육법을 활용한 ‘하브루타 교육법’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를 촉진을 위해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이며, 신청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급 대상은 3월 18일 기준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다. 신청기간 내 출생한 신생아와 외국인 중 대한민국 영주권자, 외국인 결혼이민자 및 난민인정자는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농협,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BC카드는 경남은행만 가능)로 지급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자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 초기 현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온라인) 및 요일제(오프라인)를 시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경남도민생활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4월 3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5월 1일에는 홀수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는 ‘홀짝제’를 5월 9일까지 운영한다. 지원금은 본인 인증과 정보 입력 절차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의 맛과 멋 그리고 사람을 잇는 로컬 감성 마켓 ‘남해로ON’이 봄 시즌을 맞아 남해의 일상을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로ON’은 지난 3월 첫 시범상품이었던 내동천마을의 ‘바람개비 팜캉스’를 큰 호응 속에 완판을 기록하며 로컬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또 4월 10일 ‘남해 로컬스테이3GO 캠프’ 또한 오픈한지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재단은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남해 곳곳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감각적인 체험 클래스들을 대거 업로드하는 등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체험 라인업은 단순히 보고 스치는 관광이 아닌 ‘남해의 일상을 살아보는 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다양한 클래스들이 눈길을 붙잡는다. 주요 상품은 △진짜 화가의 작업실에서 즐기는 드로잉 클래스 △남해 바다를 소리를 따라 걸어보는 감각체험 ‘Sea Sound Walking’ △남해 여행 중 달콤한 기억을 직접 만들어보는 ‘스위트 디저트 캔들만들기’ △소금빵 성지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