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거창읍(읍장 양호일)은 복지허브 TF팀을 통해 거창주방(대표 이영석)으로부터 냉장고를 지원받아 거창읍 강양마을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강양마을에 거주하는 서 모 할머니는 거창읍 복지허브 TF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방문상담을 하던 중, 20년 동안 사용하던 냉장고가 최근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냉장고를 지원했다. 냉장고를 지원 받은 서 할머니는 “슬하에 자녀가 없어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냉장고를 지원하여 음식물을 관리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창주방(이영석)은 201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선풍기, 냉장고, 세탁기 등 22회 제공했고, 폐가전 무상 수거 및 수리활동 16회, 경로당 어르신 활동보조 프로그램 지원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친구 두 눈으로 볼 수있는 아름다움 두 귀로 듣을 수있는 감미로움 두 손으로 잡을 수있는 부드러움 두 발로 걷을 수있는 자유로움 우린 따뜻한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현섭 지음
거창군수 재선거를 통해 제42대 양동인 군수가 취임한 이래 새로운 군정 출범과 업무 챙기기로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의 임기를 20년과 같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군정운영의 방향을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 중심으로 추진해 가면서, 민선 6기 잘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수정, 보완 하여 군정의 연속성과 통일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취임 다음 날인 4월 15일에는 민선 6기 군정 전반에 대해서 임영만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군의 일반현황, 주요 업무 추진상황, 군의 주요 여론 등을 챙겼다. 특히, 거창구치소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그간의 진행 상황을 일과가 종료된 저녁 시간까지 면밀히 살펴보는 등 조속한 군정 업무 파악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 18일부터는 주민생활지원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군정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지고 있으며, 4일간 총 19개 부서의 업무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챙겨간다는 방침이고 오는 22일 부터는 읍·면 초도 순방을 통해 읍·면정에 대한 이해와 군민의 생업현장을 방문해 살아있는 현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8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거창사무소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출장업무가 많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이 현장 업무 수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거창사무소의 요청에 따라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으로 3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농산물품질관리원 거창사무소 ㄱ씨는 현장 업무수행 중 심정지 환자 발견 시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에 교육을 받게 되어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기관을 운영한 이후 군민들이 교육에 관심이 많아져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사들의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최대한 교육장을 개설해 내실 있게 운영하여 전 군민이 고 품격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거창군(군수 양동인)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한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2014년에 선정되어 지난해 2015년에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6년에도 집중사업으로 선정되어 거창흥사단(대표:도재원)이 지난 16일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수승대를 사수하라!’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승대가 명승 제 53호 수승대로서의 문화재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GPS장치를 가지고 수승대의 유래가 담겨져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서 해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들이 어울려져 있고, 모든 장소들을 찾아가 곳곳의 다양한 미션 수행과 QR코드를 이용한 미션 및 돌발퀴즈 등을 운영하여 마치 TV프로그램 ‘런닝맨’과 같은 재미를 느끼며 수승대에 생기를 불어 넣는 프로그램으로서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거창군문화재홍보대사 위촉증을 수여하여 지역민들에게 애향심을 불러일으키고 타 지역 주민들은 명승지로서의 소중한 자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함양군으로 귀농·귀촌하는 초보영농인은 ‘원스톱 과학영농서비스’를 제공받아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전망이고,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초보농업인에게 농업기초환경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원스톱 과학영농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귀농인이나 처음 농업에 입문하는 농업인이 토지 상태나 그에 적합한 작물, 적절한 시비량 등을 알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군민편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스톱 과학영농서비스는 관행적인 농업이 아닌 말그대로 객관적 분석에 의한 과학영농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농업인이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토양검사 시료봉투를 받아 검정시료를 제출하면 그 후 모든 과정을 담당 직원이 처리해주는 시스템이고, 농업기술센터까지 찾아가야했던 번거로움을 없애줬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요청할 경우 농업기술센터관계자가 영농현장으로 직접 출장나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시비지도도하여 귀농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정 명품 농산물 생산기반구축으로 소득이 늘고 입소문이 증가해 귀농인구 유입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관계자는 &ldq
함양군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베트남 국제교류단이 방문 이틀째 일정으로 남짜미현 산삼재배현장을 찾아 함양산양삼과 베트남 응옥린삼을 비교분석하고, 19일 오전 현지시각 9시 남짜미현 응옥린산 해발 1500m 고지에 위치한 산삼재배현장을 방문해 세계 4대 산삼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응옥린’삼 재배실태를 살폈다. 응옥린삼은 1500m의 고원지대에 자생해 매우 귀한 삼으로 지난 1980년대 발견된 이래 베트남 정부는 이를 중점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응옥린이라는 명칭은 안남산맥 최고봉 ‘응옥린’에서 유래되고, 3년 전부터 응옥린 인삼 유전자품종을 보호하고 생산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3만ha의 면적에 30여 농가가 약 65만여 뿌리를 생산하고, 2020년까지 14만 ha로 재배면적확대를 계획 중이며, 7년산 응옥린삼은 kg당 1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임창호 군수는 재배지를 찾아 현지 농민으로부터 기후여건, 삼 종자확보, 판로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묻고 함양산양삼에 접목가능한 선진재배기법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고,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남짜미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창원라이온스클럽(회장 곽병용)이 지난 17일 올해도 유림면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진료하는 의료봉사와 이미용서비스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돈독한 자매결연의 정을 실천했다. 창원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002년 9월 유림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무료 의료진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유림면과 돈독한 자매결연의 정을 이어 오고 있고,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티아라의원·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협찬한 가운데 라이온스클럽 회원 25명, 의료진 18명 총 43명이 찾아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의료봉사하고, 서주천 자연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의료봉사소식을 들은 200여명의 면민들은 임시 진료소인 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찾아 창원한마음병원과 티아라 의원이 제공하는 내과, 피부과 등 질좋은 무료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처방받았고, 창신대학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진료가 끝난 어르신께 머리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라이온스 회원 28명은 이날 오전 서주천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자연정화활동까지 실시하고, 창원으로 돌아가기 앞서 함양군 대표관광지인 마천면 소
함양군은 지난 15일 2016 함양군 GAP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활성화에 전력키로 하고 농업자원과, 작물지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함양산청사무소), 함양APC,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인증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GAP는 농·임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임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임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는 친환경 등 생산농산물의 안전성만 인정하는 다른 인증제도와 달리 생산에서부터 수확·유통 등 전 과정을 인증하는 보다 고차원적인 제도이며, 농가의 인식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산청·거창 등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도 인증률이 매우 낮은 편이어서 적극적인 개선책마련이 요구돼 왔다. GAP 선도 농가인 ‘마이스터-함양’ 김석곤 회장은 “함양의 우수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기위해서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음을 주는 GAP 인증을 확대해야 한다&
1.김종두/지방행정사무관/창조산업과/체육청소년사업소장에 보함 2016.4.19 2.장시방/지방시설사무관/건설과/창조산업과장에 보함 2016.4.19 3.전정규/지방시설사무관/마리면/건설과장에 보함 2016.4.19 4.전덕규/지방행정사무관/체육청소년사업소/마리면장에 보함 2016.4.19 5.김진락/지방행정주사/창조산업과/보건소(보건행정담당) 근무를 명함 2016.4.19 6.구본호/지방행정주사/보건소창조산업과(창조전략담당) 근무를 명함 2016.4.19 7.김태선/지방행정주사보/창조산업과/승강기경제과 근무를 명함 2016.4.19 8.정은남/지방행정주사보/승강기경제과/주상면 근무를 명함 2016.4.19 9.유종영/지방시설주사보/기획감사실/창조산업과 근무를 명함 2016.4.19 10.박성익/지방시설주사보/신원면/기획감사실 근무를 명함 2016.4.19 11.장보연/지방행정서기보시보/농업기술센터/지방행정서기보에 임함 /농업기술센터 근무를 명함 2016.4.20 12.노영태/지방행정서기보시보/거창읍/지방행정서기보에 임함 /거창읍 근무를 명함 2016.4.20 13.김근아/지방행정서기보시보/거창읍/지방행정서기보에 임함 /거창읍 근무를 명함 2016.4.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