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거창군 삶의 쉼터와 협력해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중심으로,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신호 인지 ▲경청과 공감 방법 ▲스트레스 관리 ▲도움기관 연계 등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를 병행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우울감이 높거나 자살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에게는 임상자문상담을 연계하고,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지속해서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해 일상 속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지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산림레포츠파크(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조성을 완료하며 반려관광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제면 빼재로 2325 일원에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산림·생태 자원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으로, 이곳에 약 250㎡ 규모의 반려동물 전용 이동식 놀이터가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에 조성된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조성됐으며, 시소·허들 등 다양한 반려동물 놀이기구를 함께 배치해 반려동물의 활동성과 놀이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앞서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내 ‘숲속의 집’ 6동을 반려동물 동반 객실로 운영하며 반려친화 관광 기반을 마련해 왔다. 해당 객실에는 반려동물 펜스와 전용 침대, 식기, 세정제 등 다양한 편의용품과 안내시설이 구비돼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수요에 맞춰 관련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충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대형화·장기화 추세에 대응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창군 주관으로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원학파출소,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분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및 인명 대피 ▲현장 통제 및 교통 관리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 등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성윤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대응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6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다시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 등 새로운 미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표창 남상면 이광자 △경상남도회장 표창 남하면 이현숙 지도자가 수상했고, 새마을운동 우수마을에는 △자립상 가조면 생초마을 △자조상 고제면 원기마을 △협동상 가북면 회남마을 △근면상 위천면 원당마을 △노력상 남하면 자하마을이 영예을 안았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 민족의 저력을 보여준 위대한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젊고 역동적인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거창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새마을회는 이번 기념 주간을 맞아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과 숨은 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산청·함양·합천 서북부경남 4개군은 2027년에 개최되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상징물 재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재공모는 앞서 진행된 공모 기간을 연장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방안이다. 특히 지역의 정체성과 대회의 핵심 가치인 화합․상생․노력․도전, 스포츠 정신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등 총 3개 분야로 도민체육대회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전반이며, 거창군을 비롯한 공동개최 4개군(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개최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요소가 중요하게 평가된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5월 8일까지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4개군 누리집 및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군 도민체전기획단으로 하면 된다.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향후 도민체육대회 공식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동개최 4개군은 이번 상징물 공모를 통해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경남투자청을 방문해 승강기 앵커기업 유치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경남투자청장, 국내유치단장, 해외유치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거창군에서는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의 전략적 투자유치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 가능성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투자청은 협의 과정에서 승강기 분야 물류센터 유치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관련 앵커기업과의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거창군이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시할 경우 이전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서는 거창군의 강한 유치 의지와 정책적 결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거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앵커기업 유치가 절실한 상황임을 설명하고, 앵커기업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내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물류센터 유치와 관련해서도 군 차원에서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회장 이성자) 회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물가안정 홍보 △화재 예방 캠페인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구호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성자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공간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봉사회가 앞장서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용 번영회장은 “릴레이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거창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안내를 위해 회원 대상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거창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법정 의무교육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 관련 최근 개정 법령에 대한 주요내용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법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업주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특히,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업주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거창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봄꽃이 개화하며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거창창포원에 봄을 알렸던 벚꽃이 진 뒤, 황강전망정원 일원에 진분홍빛 꽃잔디가 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튤립, 비올라, 데이지, 루피너스 등 다양한 꽃으로 정원을 단장해 나들이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거창韓 시민정원사’와 ‘거창군 새마을회’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80여 종의 봄꽃을 심고 가꾼 ‘주민참여정원’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설레는 봄의 정취를 더한다. 봄꽃의 향연은 5월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다음 달부터는 노랑꽃창포와 꽃창포를 비롯해 우아한 작약, 하얀 눈송이를 닮은 불두화, 청초한 샤스타데이지 등이 피어나며 한층 눈부신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의 대표 봄축제인 ‘거창에 On 봄축제’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은 황강 수변 자원 보호를 위해 수질정화식물인 꽃창포 100만 본 이상을 심어 조성한 차별화된 수변생태정원”이라며, “단순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 예비후보 최기봉은 21일, 중앙당·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경선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본인을 제외한 결정과 관련하여 중앙당과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공식 청구하고, 동시에 법원에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사전 통지, 소명 기회 부여, 사실관계 확인, 판단 기준 제시 등 기본적인 절차가 전혀 지켜지지 않은 채 이루어진 중대한 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재경선 대상자 선정 기준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후보를 배제한 것은 형평성 원칙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특히 본인은 경선 공정성 문제 등을 공식적으로 제기해 온 당사자임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단순히 한 후보의 참여 여부를 넘어 책임당원의 정치적 선택권을 제한하고, 기존 경선 결과의 의미를 훼손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경선 대상 제외 결정의 규정상 근거 ▲선정 기준의 형평성 ▲도당 공관위 의결 절차의 적법성 ▲책임당원 선택권 침해 여부 ▲재경선 참여 자격 회복 여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