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읍 신기마을 청년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자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신기마을 이장과 청년회 회원 등 약 10명이 참여해 마을 안길과 신기천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일찍 모여 분담된 구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 잡초와 각종 오염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기마을 이연이 이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명절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청년회와 힘을 합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현 청년회 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의 환경과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사업과 관련해 연말에 수요가 집중되는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조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수검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6대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전국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검진 가능 기관은 △남해병원 △김내과의원 △일등내과의원이다. 보건소는 검진을 완료한 수검자를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검진을 마친 군민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200명에게 '양산' 또는 '커피 기프티콘' 중 하나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검진 후 수검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안내된 절차에 따라 인증하면 된다. 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매년 하반기에는 예약이 어렵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첫걸음인 암 검진을 붐비지 않는 상반기에 미리 완료하고, 실용적인 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군민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 감축을 유도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실천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로,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대를 모집한다. 단,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및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또는 재참여 신청 후 안내에 따라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남해군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동안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하고, 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안일권 환경과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군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지난 2024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이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한 환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는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의료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남해군은 보건소, 돌봄 관련 부서, 대형마트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대상자에게 의료, 돌봄, 식료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냉·난방 및 주거환경개선 등 비의료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건강 및 안전을 확인받고,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을 위생적으로 개선해주어 삶의 질이 좋아졌다”며 “병원에 계속 있었다면 운동 부족 및 우울증이 왔을 텐데 내 집에서 생활하며 이웃도 만나니 활력이 생긴다.”고 전했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 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026년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확대에 발맞춰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의 연중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 국비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남해군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군민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율 상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발행분부터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지류형·모바일·카드형)의 할인율을 12%로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남해군은 연중 10% 할인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시행한 15% 특별 할인 발행은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은 군민들의 체감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군민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남해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발행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이 최종 확정·통보됨에 따라 오는 2월 27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최초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지급은 최초 신청기간(2025.12.30.~2026.1.30.)에 접수한 신청자 중 자격 확인과 읍·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대상자에게 이뤄진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지침이 지난 11일 확정됨에 따라, 변경된 지급대상 기준으로 인해 최초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3월 한 달간 추가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 신청할 경우 최초 지급분을 소급해 지급할 계획이다. ◇ 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용지역 및 사용처 기준 변경 남해군은 농식품부 확정 지침*에 따라 인구구조 특성과 주민들의 소비 편의를 고려하여 생활권을 ‘읍 권역’과 ‘면 권역’으로 분리된 2개 권역을 설정했으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3일 남해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청 환경과 직원과 남해군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약 15명이 참여해 명절 기간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기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연휴 기간 발생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시장 이용객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안일권 환경과장은 “명절은 가족이 모이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작은 실천을 더하면 환경에도 의미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2일 오전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남해군 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남해군 부군수, 해양환경국장, 자연재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남해군 자율방재단 김종준 단장, 읍·면 임원진, 경상남도자율방재단 연합회 이군식 회장, 남해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자율방재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도 자율방재단 활동실적 보고와 함께 2026년 활동계획이 발표됐으며, 지역 안전에 기여한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특히 자체회의를 통해 남해군 자율방재단의 2026년 중점 사업도 심의·의결됐다. 먼저 오는 3월에는 자율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이 추진될 예정이며, 2~4월에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아궁이문달기 지원사업'이, 4월부터 10월까지는 관내 무인 그늘막 80여 개소에 대한 순찰 및 점검‧관리 사업인 ‘그늘막지킴이’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5월, 6월, 10월에는 지역축제 시 안전홍보부스를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문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외교부의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전국적으로 2천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발생한 누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은 최소한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발급되는 유효기간 10년의 복수여권 수수료는 58면 기준 현행 5만 원에서 5만 2천원으로, 26면 기준 4만 7천원에서 4만 9천원으로 각각 변경될 예정이다. 여권 신청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장, 수수료를 지참해 전국 여권 대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구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남해군은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민원실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3일 사회적 고립 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22세대에 ‘희망나눔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남해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나눔 설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이 2세대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현재 군에서 관리 중인 22세대 중 2세대에 대해서는 기초수급 신청을 돕고 청소 지원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지원책을 연계하고 있다. 한편, 남해군은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하고 읍면을 대상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1차 조사를 완료했으며, 직접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2월 말에는 고립위기 방문대상자를 선정하여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사가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