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책의 도시 전주에서 지역 서점들의 자발적 기부와 시민들의 서재 개방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독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책이 삶이 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책문화 가치 확산 프로젝트인 ‘함께라서(書)’가 순항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함께라서’ 프로젝트의 8개 핵심 과제를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시민과 지역의 책 생태계와 함께 나눔과 기부, 여행이 결합된 차별화된 콘텐츠로 ‘책의 도시 전주’의 브랜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올해 함께라서 프로젝트는 먼저 시민 주도의 공유 문화를 위해 개인의 서재를 개방하는 ‘전주시민서가’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시는 지난달 23일 신정일 사단법인 우리땅걷기 이사장이 소장한 3만여 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개인서재를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하고, 지난달 31일과 지난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가지기가 들려주는 서재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서가지기가 들려주는 서재 산책’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전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중학생들이 한 지식인의 삶이 녹아든 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4대 특례지구 선도사업인‘고창 김치원료 공급단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비교적 작은 개발사업이라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점검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협의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이양받은 이후 도가 직접 수행한 첫 사례로, 도에서 직접 검토하고 판단함으로써 협의 속도는 높이고, 환경 기준은 보다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는 이번 협의를 통해 법정 처리기간 30일보다 9일 단축된 21일 만에 협의를 완료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협의 대상 사업은 고창군 대산면 일원 50,274㎡ 규모의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로, 총 888억 원이 투입되는 농생명 산업 기반 구축사업이다. 김치절임 공장을 중심으로 도로, 주차장, 녹지 등 생산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자연생태, 수질, 토양, 소음·진동 등 환경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특히 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정부의 ‘지방시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조를 전북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지난 2월 체결된 현대자동차그룹 9조 원 투자 등 민간 투자를 속도감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전방위 현장 행정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스마트 수변도시, 새만금개발청, 군산조선소, 이차전지 전구체 공장, 새만금 국제공항 예정지 등 5개 핵심 산업 및 물류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은 정부가 강조하는 지방 주도 성장 전략에 부응하고, 도내에 유입된 대규모 투자가 인프라 부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 김 지사는 가장 먼저 스마트 수변도시 현장 사무실을 찾아 조성 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2층 전망대에 올라 실제 공정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로봇수소추진본부(TF)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현대자동차 투자와 직결된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폈다. 이날 오후에는 지역 산업의 핵심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김 지사는 군산조선소에서 공장장 등 관계자들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은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난 3일 적상면 마산마을과 성내마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9월까지 적상면 25개 마을 경로당에서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전을 챙기게 된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추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무주군민으로 구성된 ‘곰고미 서비스단’이 매달 마을을 4개 마을을 찾아가 체조와 음악 활동, 자가 손 마사지, 인지 박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신체 활력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 등 일상에서의 안전교육을 통해 실생활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휴대전화 대청소와 점검 서비스도 병행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소규모 보수와 목공 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즉석 뚝딱 집수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최일섭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14일, 구조보강 및 리모델링 사업이 예정된 ‘구.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사 시작에 앞서 노후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입주 기관들의 근무 환경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국장은 현장에서 설계 용역 결과와 구조보강 계획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향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시민들이 한곳에서 편리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박 국장은 “건물의 안전은 시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민과 소통하고, 문제 해결의 답을 현장에서 찾는 ‘발로 뛰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감정을 글로 기록하며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음여행 프로젝트‘2026년 진안의 문장들’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환기와 자기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과 연계해 마음챙김 문화 확산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는 마이산 탑영제, 사양저수지, 진안 용담댐 조각공원, 연인의 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4곳에 ‘마음 치유 스팟’을 조성해 운영된다. 각 거점에는 ‘마음 세탁소’ 부스와 엽서가 비치되어 방문객들이 진안 여행 중 느낀 감정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작성된 글은 매월 정기 심사를 통해 ‘이달의 글’로 선정되며, 선정작은 진안군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된다. 또한 선정 작품들은 스토리텔링형 문집으로 제작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 소재 예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태언)는 벚꽃이 만개한 봄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주군 일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 당일 날씨는 비가 내렸지만, 봄비가 내리는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외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어르신들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기분이 한층 밝아졌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동행한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들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빗길에 자유롭지 못할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각자의 소감을 말했다. 정태원 예은노인복지센터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도약과 음악적 변신을 이끌어갈 사령탑으로 박헌호 지휘자를 최종 선임하고 1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이번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 면접 전형 등 3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쳐 예술적 역량과 지휘자로서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다각적인 검증 결과 박헌호 지휘자는 곡에 대한 섬세한 해석력과 단원들과의 유연한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익산시립합창단의 미래 비전과 예술적 방향성에 가장 부합하는 적임자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이번 지휘자 위촉을 계기로 익산시립합창단의 기량을 한층 강화하고, 정기·수시공연과 다이로움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헌호 지휘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익산시립합창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정통 합창 음악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헌호 지휘자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전자담배 사용을 포함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익산시는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에서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확대되면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까지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시는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해 변경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달 24일부터는 공원, 학교 주변,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점검을 실시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와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단속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법 개정으로 금연구역 내 규제가 확대되는 만큼 시민들이 혼란 없이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도심 곳곳에 봄꽃을 심어 생동감 있는 봄 경관을 입히고 있다. 시는 익산역을 비롯한 도심 주요 거점 30개소에 봄꽃 약 4만 5,000본을 식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도심 주요 거점 총 60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섬과 거리 화분 등에 다양한 봄꽃을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아네모네, 다알리아 등 약 10종의 신규 수종을 도입해 기존보다 한층 다양하고 화려한 경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수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 약 4만 5,000본의 봄꽃은 계절감을 살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달까지 미식재 구간 30개소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봄꽃 식재를 진행한다. 전 구간 조성이 완료되면 도심 전반의 봄철 경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시는 직영 양묘장을 통해 연간 약 160만 본 규모의 꽃을 직접 생산·관리하며 예산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