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에서부터 수업혁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2026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과 목표를 반영한 유아·놀이중심 수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유치원 수업 문화를 혁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24일까지 소속 유치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전문가 특강, 맞춤형 컨설팅 지원, 연구보고서 및 수업 동영상 심사를 거쳐 10월 27일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본격 운영에 앞서 3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참가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지난해 1등급 수상자인 김미정 교사(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 하지수 교사(강동유치원)가 준비 과정과 실제 수업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생생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구대회가 현장 교사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수업 모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수업혁신이 현장에 튼튼히 뿌리내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무기능 강화와 진로·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연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장애학생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장애학생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부산진구 범천동 소재)와 연계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10개 직종 직업체험관에서 직업체험과 일배움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요양보호, 사무보조,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적성과 강점을 탐색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단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연계된 지원을 받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장애학생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은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존 15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정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농촌지역의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집중 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산림 인접지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 소각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생활폐기물 무단 소각을 비롯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이다. 특히 폐기물 적치나 소각용 폐드럼통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폐기물을 소각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봄철 산불의 상당수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폐기물은 반드시 분리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4월 2일 오전 11시 대구수질연구소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간 시험·검사 위탁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험·검사 위탁의 근거를 마련하고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연구 자료 등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경화 울산수질연구소장, 김인옥 대구수질연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시험·검사 업무를 지속하지 못할 경우 시험·검사 위탁 ▲시험·검사·조사에 대한 최신 분석기술의 상호 교환 ▲학술 정보 및 조사·연구 자료 등의 교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등이다. 울산수질연구소는 지난 2009년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에 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울주군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울주군 주거지 인근 절개지 바위틈 사이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지난해 2월 처음 해당 서식지가 확인된 이후 올해 1월 4일 포란 장면이 목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리부엉이 암수는 2월 28일 부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새끼들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 첫 비행과 이소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리부엉이가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달리, 이번처럼 4마리 모두 번식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해당 절개지 주변에 꿩이나 쥐 등 먹이 자원이 풍부하고, 인간의 간섭으로부터 격리된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수리부엉이가 새끼를 3마리 이상 키우면 들쥐 개체수가 조절돼 농작물 피해가 줄어 풍년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울산연구원이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장학사업의 장학생 선발 제도를 개선해, 고등학교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차별 요소를 해소하고 2026년 상반기 선발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인권 보호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검정고시 출신 학생도 공정하게 장학금 지원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개선은 울산광역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가 울산연구원에 권고한 ‘학력 취득 경로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 개선’ 의견을 울산연구원이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이 신청에서 배제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이에 울산연구원은 인권 친화적 관점에서 제도를 재검토하고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두 가지다. 먼저 신청 자격을 명확히 했다. ‘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정식으로 포함해 학력 취득 방식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검정고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유치원)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 관리를 위한 학부모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이해, 2026년 운영위원회 주요 변경사항 및 학교발전기금 관련사항 등을 안내한다. 또,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최성진 교수가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되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건강한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도 전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의 창구”라며, “앞으로도 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 해소와 소통 중심 인사 행정 구현을 위해 4월부터‘2026년 찾아가는 지방공무원 인사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설 학교, 저경력 공무원 배치 학교, 소규모 학교 등 근무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거나 인사 관련 현안이 발생한 관내 유・초・중학교 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지방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저경력 및 인사이동 공무원들이 새로운 근무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인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공무원들의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51개원, 초등학교 57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3교의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위원들이 민주적 학교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연수와 ‘무엇이든 답하는 AI시대, 나만의 수(數) 놓기’란 주제로 한국직업상담협회 이미선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꿈을 JOB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발굴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업과 사회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예술가, IT전문가, 공예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신의 직업 세계와 경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 설계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울 뿐만 아니라,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가남초 등 19개 초등학교 4~6학년, 총 117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급별 희망 직업군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및 미래역량이 길러지고 학습 동기가 부여되는 등 다각적인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