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청량지역대는 3월 31일 오후 6시 30분 울주군 청량읍 수문마을에서 마을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및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및 마을 인근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초기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남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비상소화장치 작동 원리 및 관리 요령 ▲점검 방법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실제 방수 훈련 및 활용 사례 ▲봄철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박재용 청량지역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및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비상소화장치가 소방차 한 대에 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본격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중심으로 단계별·시기별 특별대책을 추진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4월 식목일과 청명·한식의 절기를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도 운영한다. ▶ 산불방지 대책본부 등 운영 시는 산불 조심 기간에 산림정원과를 비롯해 26개 읍면과 농촌 동에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27곳의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림재난 관리원 1명 ▲산림 재난대응단 59명 ▲산불 감시원 116명 ▲산불방지 차량 22대 ▲산불 감시카메라 3곳 ▲산불 감시 초소 18곳 ▲산불 진화 헬기 운영 등으로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하고,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해 산불 피해 최소화와 산림자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문산읍을 비롯한 10개 읍면에 각각 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산240일원에서 통영시를 중심으로 통영소방서, 통영경찰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봄철 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실제 산불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과 확산 저지를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 접수와 동시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신속히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시작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기관별 임무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이어 산불 초기 대응에서는 통영시 산림재난대응단(산불)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초기 발화지를 중심으로 집중 진화하고,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이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단계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실시하며 협업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주불이 진화된 이후에는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제로 3원칙’을 전면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의령군의 ‘산불제로 3원칙’은 ▲인화물질 반입 금지 ▲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및 아궁이 불씨 취급 주의 등이다. 군은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산불이 이 세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지난 26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직후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원을 보강하고, 소속 공무원 6분의 1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담당 지역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과 감시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군은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표주업 부군수가 군 산불대응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부림면 동부진화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정면 봉곡산과 봉수면 국사봉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본격적인 산림 이용 증가 시기를 앞두고 산림 내 불법 훼손 및 골짜기 인근 불법 시설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계곡을 중심으로 불법 평상, 천막, 취사 시설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물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여건을 반영해 골짜기 등 산림 취약지역 위주로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야 지역에서 무단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와 쓰레기 투기, 불법 경작 등의 행위는 자연경관을 해치고 산불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훼손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와 함께 복구 조치할 예정이며,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덱, 천막 및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및 복구 조치할 예정이나,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곡 중심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는 계곡은 없지만 유사한 환경의 골짜기까지 포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 훼손은 물론 불법 시설물 설치를 금지해 건전한 산림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31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 울산 소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의무 편성기관과 지정에 의해 편성된 민간 기업체 직장민방위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 운영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과 화생방,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민방위대장의 임무는 단순한 제도적 역할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현장을 지키는 핵심적 책임을 포함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민방위대장이 재난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매년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고성군 맥전포항 내 전용계류시설 부재로 환자 이송 지연 및 2차 안전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고성군과 협업을 통해 환자 이송용 부잔교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사천해경은 2025년 7월부터 현장 실태 진단 및 고성군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고성군은 1억 원의 예산을 확보, ’26년 3월 23일 최종 설치 완료했다. 그동안 맥전포항에는 경비함정이 접안 할 수 있는 전용시설이 없어 응급환자 이송 시 암벽에 임시 계류한 후 환자를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해경 구조정이나 소방정이 높은 안벽(콘크리트 벽)에 접안 할 경우 환자를 들것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낙상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특히 사량도는 인구 고령화(60대 이상 84%)와 관광객 증가(연간 50만 명)로 응급 상황이 빈번하고, 최근 3년간 응급환자 발생 건수는 258건(연평균 8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설치된 부잔교는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함께 오르내리는 유동식 부두로, 선박과 육지 사이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강상대)는 3월 29일(일)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거창지청장님과 함께 참여하여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장(강상대), 위원 20명과 지청관계자 7명, 거창지청장님이 함께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하며 상호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청장님이 직접 참여해 위원들과 함께 달리며 격려와 응원을 나눈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코스를 완주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당일에는 벚꽃이 활짝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김화숙위원은 “지청장님과 함께 달리며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상대 협의회장은 “지청장님과 함께한 이번 마라톤은 협의회와 지청 간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28일과 29일 관내 산불취약지 및 산불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 발령되고 산불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예방활동과 초동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산림과 직원들은 산불취약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및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산불예방활동과 캠페인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을 안내하며 사용매뉴얼 및 투척용 소화기를 부착·배부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만큼 보일러 주변에 장작 적치를 금지하는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화목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화재조사관 고광우 소방위와 연구팀(소방위 엄주완, 소방교 박선기)이 지난 3월 27일 열린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컨퍼런스)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해 울산 소방의 전문성을 세계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컨퍼런스)는 소방청과 한국화재감식학회가 공동 주관해 화재감식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참가자를 포함한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논문심사에 통과된 전국 12개 팀이 발표에 참여해 논문 발표와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울산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고광우 조사관 연구팀은 ‘아연분말 입도 및 취급 환경에 따른 발화 위험성 검증’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중심의 내용을 발표에 담아 금속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화재 예방과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광우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