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전국의 청년들이 통영의 바다로 모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섬바다 음식학교' 1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섬바다 음식학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 웰피쉬(주)(대표 정여울)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섬과 바다의 식재료로 실전형 해산물 창업 역량을 키우고 통영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실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울,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청년 15명이 참여해 통영 지역의 해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심도 있게 배우고 체험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 전문가, 현업 요리인들이 함께 참여해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통영의 삶과 문화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 다채롭고 밀도 높은 현장 수업이 진행됐다. 도미찜 커팅식으로 시작한 '섬바다 음식학교' 개교식 지난 11일 동피랑 마을 섬바다 음식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 '섬바다 음식학교' 개교식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 2025년 거제 시민 드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연이어 운영된 이번 시민 드론 교육은 거제 시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거제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에 실시한 참가자 모집은 당일 오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드론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드론 안전지식 학습 △기초 조종 연습 △항공촬영 드론 체험 △드론 축구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드론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쉽게 따라올 수 있었다”라는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100%로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참가자들은 “드론이 친숙해졌다”,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 “업무·취미에 도움이 됐다” 등 교육 이후 드론에 대한 관심과 활용 의지가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실습 시간이 부족했다”, “심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개선 의견도 있어 이를 반영하여 거제시는 2026년에는 기초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5주간, 사곡해수욕장에서 ‘별빛해변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해변운동교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하에 주 2회(화, 목요일), 매회 1시간(20:00-21:00) 동안 진행되며, 음악과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유산소운동, 근력강화운동, 건강체조 등으로 구성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별빛 아래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만성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일정은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휴강하며, 거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도심을 벗어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우체국은 7월 1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39회 고성군협회장기배구대회 우승 상금 30만 원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고성우체국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8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상금 기탁도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허지 고성우체국장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서 얻은 배구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탁이 작은 보탬이 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고성우체국 배구 팀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 11일 지역 내 65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운영한 ‘디카시와 시낭송 '나만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디지털사진과 시가 결합된 디카시 창작과 시 낭송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직접 낭송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의 디카시 작품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작품들은 7월 한 달간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다시봄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스스로 삶의 가치를 기록하고 이웃들과 나누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7월 14일 고성군여성친화공간 “담소랑”의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담소랑”은 구.고성군가족센터가 이전하고 발생한 유휴시설을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으로 개보수하여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신장을 위한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현판 제막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과 군의원, 백수명, 허동원 도의원,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가족상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담소랑의 개소를 축하했다. 고성읍 성내로135번길 10-1에 위치한 담소랑은 2층 건물로 다목적 강당, 교육실 2개소, 공유사무실, 아이돌봄·휴게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1층 일부 공간에는 고성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 담소랑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고성을 위해 취·창업을 위한 자격 취득과정,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미·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기관 단체가 필요할 경우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시설 내 가족상담소가 위치하여 가족 체계와 가정내 문제를 상담할 수 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7월 11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하동 청년 야간 체육대회(이하 하동야체)’가 15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노영이)주최로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행사로, 자율성과 주체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야체’는 작년, 청년들의 제안으로 처음 추진된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모은 행사다. 올해 역시 온라인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직장 동료, 동아리 회원은 물론,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대학생까지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축제로 발전했다. 특히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청년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체육을 매개로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노영이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군민의 일상에 문화적 여유와 정서적 풍요를 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일환으로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 있는 하동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하동군은 지난 6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악기찾기 프로젝트’를 열고 다양한 악기를 소개했다. 군민들은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었고, 예술 상담과 설문조사를 병행해 생애주기별·취향별 맞춤형 악기 선택을 돕는 등 섬세한 교육 설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 플루트·바이올린 강좌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바이올린, 태평소, 실용건반, 드럼 등 총 7개 악기, 21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전액을 군이 지원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에 첫발을 내딛는 초보자부터 실기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군민까지 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2025년 7월 정기분(주택분, 건축물분, 선박분) 재산세로 총 2만 3,547건, 26억 2,595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 선박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됐으며,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 현재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연간 과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주택분에 대해서는 7월에 전액이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고지서가 없어도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통장, 카드 등으로 본인 명의의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현금카드·통장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지로를 통한 온라인 납부는 물론, 농협 지방세 전용 계좌나 지방세 ARS를 통해서도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 군은 납세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1세대 1주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하동 기록 발굴단 성과 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 주민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기록원이 추진하는 '지역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역공동체의 약화에 대응하고, 하동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자긍심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발굴단이 직접 수집한 지역의 생활사와 구술자료, 옛 사진 등 민간기록물을 중심으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발굴단 참여자 1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경상남도 기록원, 용역수행사 리얼랩 도시건축, 하동군 민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기록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한 참가자는 “살면서 겪은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고, 또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사실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점차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제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하나의 역사로 남는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