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8.5℃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8.5℃
  • 흐림대구 7.6℃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창원 9.5℃
  • 맑음광주 7.5℃
  • 흐림부산 10.2℃
  • 구름많음통영 9.5℃
  • 구름많음고창 3.2℃
  • 흐림제주 10.0℃
  • 구름많음진주 9.0℃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8.0℃
  • 구름많음김해시 9.9℃
  • 구름많음북창원 11.8℃
  • 흐림양산시 12.8℃
  • 구름많음강진군 8.8℃
  • 구름많음의령군 8.4℃
  • 흐림함양군 7.6℃
  • 흐림경주시 8.6℃
  • 구름많음거창 6.7℃
  • 구름많음합천 8.5℃
  • 구름많음밀양 10.4℃
  • 구름많음산청 6.4℃
  • 흐림거제 9.7℃
  • 구름많음남해 7.7℃
기상청 제공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의원,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등록기준 완화” 추진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일반택시운송사업 등록기준 완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도의원(국민의힘, 창원12)이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등록기준 완화를 위해 '경상남도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및 등록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희성 의원은 “상위법이 개정되어 전세버스운송사업과 일반택시운송사업의 등록기준 중 시ㆍ도로 위임한 내용이 있음에도 이를 조례에 규정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라며, “신속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자와 담당 공무원이 업무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위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서 전세버스운송사업의 보유 차고 면적 기준은 보유 차량 대당 최저 면적만을 규정하다 24년 12월 이후 실제 보유한 자동차 대수의 100분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줄인 자동차 대수를 해당 운송사업자가 보유한 자동차 대수로 보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으며, 세부적인 범위는 시ㆍ도의 조례로 위임했다.

 

일반택시운송사업 역시 상위법에서 등록기준 대수를 시는 30대 → 20대로, 군은 10대 → 5대로 완화했으며, 보유 차고 면적 기준도 최저 면적기준의 40퍼센트 → 50퍼센트로 완화하고, 세부적인 범위는 시ㆍ도의 조례로 위임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정 의원은 “현재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등록과 관련한 사무는 시장ㆍ군수에 위임하고 있으나, 시ㆍ군은 조례를 제정하고 있지 않아 경남 내에 명확한 규정이 없던 상황”이라며, “법령에서 정하는 상한 범위로 도 조례를 규정하여 시ㆍ군이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않더라도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남 내 운수사업에 일부라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개정이 반드시 필요한 조례들을 놓치지 않고 도민의 생활 속에 신속이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3월에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공공후견 사업 본격 추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2월 6일 치매 어르신에 대한 후견 심판 청구가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에서 인용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치매머니’ 문제가 대두되면서 치매 환자가 본인 재산을 관리하지 못해 가족 간 갈등, 금융사기, 재산 유용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제도적 장치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치매 공공후견제도다. 이 사업은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에게 법원이 지정한 후견인이 치매환자의 재산과 법적 권리를 대신 관리하고 보호해 주는 장치로 치매환자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적 안전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치매 공공후견 개시를 통해 치매 환자의 인권과 사회적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인간다운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된 공공후견인은 치매 어르신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재산 관리·사회복지서비스 이용·의료 지원 등 업무를 대리하게 되며,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후견인의 활동을 정기 점검하고 월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씹기 편하고 삼키기 쉽게 '식용곤충' 부드러운 구미로 변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갈색거저리 추출물을 활용한 ‘소프트 구미’ 제조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이전은 사료비 상승과 소비 인식 한계, 가공제품 부족 등으로 원물 판매에 의존해 온 식용곤충 농가의 판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가 가공과 제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기술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씹기와 삼킴이 어려운 고령층의 영양 관리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대체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갈색거저리를 부드러운 식감의 구미 형태로 구현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조 공정은 갈색거저리 열수추출물을 기본으로 한천과 젤라틴 등 겔화제를 혼합해 가열·교반한 뒤 몰드에 부어 냉장 경화하는 방식이다. 전문 설비가 없는 농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실험 결과 갈색거저리 추출물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며, 면역세포의 과도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관능평가에서도 고령자가 섭취하기에 적합한 부드러운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