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서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그리고 독립유공자 유가족,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기미독립만세기념 현충시설 내에 있는 충의사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제가 진행됐고, 이어진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여기 모인 우리도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계승해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찬 내일의 거창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 기미독립운동은 1919년 3월 20일 가조 장날 만세시위에 이어 이틀 뒤인 거창 장날에 가조가북 주민 3천여 명이 만학정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창읍으로 향하다가 일본 헌병의 총탄에 의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독립운동으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일구)는 지난달 27일,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지부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식품 위생수준 향상과 식생활 문화 발전에 기여한 외식업거창군지부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주요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850여 개 외식업소 회원들이 참여한 ‘1일 100원 기부문화 돼지저금통 모금’을 통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모금은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일구 지부장은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거창을 방문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임·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과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아림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군,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거창군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와 학부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이륜차 안전모 착용 생활화 ▲운전중‧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교통안전 문화 확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감속 운행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는 어린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임을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학기에는 어린이 보행이 증가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도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 핵심 성과목표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핵심 성과목표제 사업’은 2026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중 현안·역점사업 132건, 신규·특수시책 132건 가운데 공약사업을 제외하고 주민 파급효과와 체감도 등을 고려해 60개 핵심사업을 중점 관리함으로써 군 자체성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60개 핵심사업의 연간 및 분기별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업별 달성목표 현황을 살펴보면 ▴학교복합시설과 영호남산마루 숲길 조성, 김천리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첨단일반산업단지 전용 IC 설치, 거창양수발전소 유치 등의 사업은 연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육아드림센터 건립, 생활폐기물소각시설 개선(신설), 거창창포원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 스마트농업육성지구 및 유기농복합단지 조성 등의 사업은 연내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근로자 제2기숙사 및 지역활력타운 부지, 웅곡천생태하천 복원, 기후대응도시숲 조성, 제2창포원 내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 등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이번 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박경준)는 2026. 3. 3.(화) 10시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거창경찰서는 지난 2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체력 검사를 통해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및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거창군 관내 5개 초등학교 주변의 주 통학로, 공원 등 아동 활동이 많은 장소에 배치되어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준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수련관 3층 한마당터에서 동아리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리연합회 행사로'청춘동감 안녕! 안녕!'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공동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친밀감을 높였으며, 방탈출 게임과 장기 자랑 시간에는 각 동아리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아리 임명장 수여를 통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했다. 청춘동감 동아리연합회 회장 오찬서(거창중앙고 2학년)군은 “한 해 동안 함께 활동하며 쌓은 추억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자리라 의미가 컸다”며 “2026년에는 동아리들이 더 활발히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동아리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청소년 주도 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591명을 대상으로 1인당 22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까지(1946.1.1.~1975.12.31.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여성농업인으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농업인이다.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지정 검진기관에서 이동검진버스를 통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실시되며, 세부 일정은 추후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이며, 이와 함께 근골격계 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을 방문하거나, 대상자가 ‘농업e지’ 앱을 통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와 무속행위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정월대보름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확대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주요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일부터 과수의 구제역이라 불리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과, 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 3종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이장을 통해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안성에서 최초 발병돼 주로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며 마치 불에 탄 것처럼 잎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국가 검역병이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군에서 매년 배부하는 예방 농약 살포와 재배 농가의 작업도구 소독과 과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거창군에서 공급하는 방제 약제는 3종으로, 1차 방제약제로는 아이씨보르도-412(석회보르도액), 2차 약제는 세레나데아소(생물농약), 3차 약제는 옥싸이클린(항생제)이다. 이중 아이씨보르도-412는 강우 직후나 이른 아침 이슬이 있는 경우 또는 살포 후 약제가 마르기 전에 비가 내릴 경우 석회가 씻겨 내려가 동녹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살포 시 주의가 필요하다. 농가는 개화 전부터 시작해 개화기까지 3차에 걸쳐 적기에 방제해야 하며, 방제를 실시하지 않거나 방제 후 약제방제확인서 기록 및 살포한 농약병을 1년 보관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현장 조직이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 업무를 담당하는 읍·면 공무원들에게 지역자율방재단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해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먼저 국민응급처치(EPR)센터에서 초빙된 김일우 강사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역할과 임무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2026년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계획 및 활동방향에 대한 업무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정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