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 평생학습관(가야 어울림센터 3층)에서 마산대학교와 협력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산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생형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여 명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협력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5개 분야의 체험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지산학 협력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 공유 공간 △손 관리와 네일아트, 맞춤 색상 진단 등을 체험하는 미용관리 공간 △혈압과 혈당 측정으로 건강을 살펴보는 건강 나눔 공간 △페스티벌 기념 촬영이 가능한 미디어 인공지능(AI) 공간 △농업용 드론 체험과 기술 상담을 진행한 기술자문 공간으로 운영했다. 함안군 관광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지산학 페스티벌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남강댐 물박물관 입구에서 남강댐 방류부까지 약 320m 구간의 ‘내동 면도103호선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2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낙석방지망의 노후화와 암반 균열로 인해 낙석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낙석방지망을 새롭게 교체하는 한편, 사면 안정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오는 23일부터 물 박물관 입구에서 남강댐 방류부 방면까지 약 6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진주시는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구간에 신호수와 안내 표지를 설치하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비사업으로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낙석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뒤벼리 급경사지에 10억 원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계획에 따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세무조사 대상인 62개 법인을 선정해 지난달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확정했다. 세무조사 대상은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으로, 지방세에 관한 신고·납세의 성실도 및 업종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세무조사의 기본 방향은 공정함과 기업 친화적인 원칙에 따른 조사로 ‘세무조사 시기 법인 희망 선택제’를 실시해 납세자의 편의를 고려하는 등 세무조사 방법과 기간을 조정해 세무조사 대상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조례에 따라 모범납세자나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에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의 주요 추진 과제로는 ▲법인 정기세무조사 ▲비과세 감면 실태 점검 ▲과점주주 ▲법인 취득세 취약 점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조세 정의와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사전 예고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다. 만기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적립금과 정부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소득 수준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희망저축계좌Ⅱ(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내일저축계좌(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구 청년)로 구분된다. 각 계좌의 만기 수령을 위해서는 탈수급, 자립역량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유형별 요건을 갖춰야 한다.. 모집 일정은 유형별로 다르다. 희망저축계좌Ⅰ유형은 3월, 6월, 9월, 11월 등 총 네 차례 신청을 받으며, 희망저축계좌Ⅱ유형은 2월, 7월, 10월 세 차례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4일 설 연휴 첫날 함안소방서, 함안의용소방대와 함께 함안공설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재난방지법상 강화된 산불 관련 처벌 규정이 적힌 홍보 전단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인식시키는 데 앞장섰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년~2025년) 설 연휴 기간에만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체 산불 중 성묘객 실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연평균 1.4%이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18.7%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에 집중했다. 함안군 복지환경국장은 “산불 위기 경보 단계가 지난 1월 27일부터 ‘경계’ 단계로 격상된 만큼 안전한 성묘를 위해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불법 소각을 중단해 달라”며 “산불 예방에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3일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2026년(2025년 실적)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반적인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해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구성된 경상남도 평가위원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총 38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기관장 인터뷰의 주요 내용은 △기관의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재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재난안전관리의 위해요소 △재난 발생 시 함안군의 역할 △함안군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수시책 △재난 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 및 조직 강화 △재난 안전 분야 예산 △재난안전분야 교육, 행사, 훈련 참여에 대한 활성화 방안 △관계기관 및 민간 분야와 상호협력 총 9건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 아이들이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6년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드는 기후 대응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전년도에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규제가 아닌 시민과 공감하고 실천하는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우리 동네 공기질 개선 사업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등 기후 환경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이행 진주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분야별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roadmap)을 실행하고, 해마다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예기치 못한 폭우 등 일상이 된 기후 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진주시는 탄소중립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함으로써 기본계획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시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9동과 주택 지붕개량 12동,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 38동 등 총 209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공장 5개소에 대해서도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취약계층에 전액, 일반가구에는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슬레이트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주택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 최대 1000만 원, 일반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공장은 1개소당 슬레이트 면적 200㎡까지 전액 지원하며, 초과 면적은 50%를 지원하되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3월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에 따라 지난 2월 12일부터 구비 서류 제출의 번거로움 없이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만으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전국 지적전산망인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 플랫폼)’을 통해 찾아주는 행정서비스다. 그간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신청인이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받은 뒤, 이를 다시 K-Geo 플랫폼에 파일로 업로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령층 등 취약계층이 온라인 신청을 포기하고 직접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사례가 잦았다. 이에 정부 행정정보 공유망인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e하나로민원)’과 연계하여 신청자가 ‘제3자 열람 동의’만 하면 담당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서류를 확인해 상속인 여부를 즉시 판별할 수 있다. 또한 방문 민원도 이전처럼 종이 서류를 지참할 필요 없이 민원실에 비치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만 작성하면 담당자가 온라인으로 서류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사업’ 3차 연도에 접어들며 지역 특화산업인 우주항공을 주력으로 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기존 교육청 중심의 학교 단위 사업과는 달리 지자체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의 공교육 혁신과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부터 지역 내에서 취·창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진주시는 시범 지역에 선정되기 위해 사천시와 고성군, 경상국립대, 지역 우수기업, 이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우주항공분야 지역협력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진주 시민 대상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3월 ‘우주항공분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이후 진주시는 초중고부터 대학, 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전 주기의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의 대학·기업과 연계한 우주항공분야 체험형·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자라고 배우며,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