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촉석병설유치원(원장 허연수)원아들은 지난 15일 다양한 공연문화를 경험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익히고자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영화관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치원 앞 승강장에서 승차를 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경험이 즐거운지 많은 이야기를 했고 질서를 지키며 하차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횡단보도를 건너 극장에 도착 한 유아들은 영화표를 사고 상영관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며 영화를 보기위한 방법도 익혔다. 극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미리 살펴 본 유아들은 예절을 지킨다는 나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얌전한 모습으로 영화에 몰입했고, 이내 영화 줄거리 속으로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실천교육을 하는 시간이 됐다. 영화 관람을 마친 유아들은“선생님 저는 앞자리 발로 차지 않고, 간식도 조용히 먹으며, 영화 봤어요”라고 말하며 자기가 지킨 예절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했고, 한 유아는“친구들과 함께 영화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내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적으로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비해 연수를 실시하는 곳도 있다. 이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개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지난 13일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소강당에학부모,학생,교사,멘토 등 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벤자민학교 입학설명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안영미 학습관장의 벤자민학교의 전반적인 교육과정발표에 이어 오태완 경상남도 정무특보가 축사했다. 이어 학생, 학부모, 멘토의 발표가 있었다. 또 창작기공과 댄스, 노래,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발표와 행사를 통해 진로찾기,봉사활동,직업체험,유럽여행등 꿈의 1년을 보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스스로 계획하고 몸으로 실천하여 성장해나가는 성장스토리가 있고 소통하는 법,자기극복,두려움을 피하지 않는 용기가 있었다. 또한 꿈을 꾸는것에 그치지 않고 멘토와 함께 꿈을 키워가고 만들어 간다.성적으로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닌
진주 촉석초등학교(교장 허연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제 11회 경남교육박람회에서‘아름다운 토박이말을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토박이말 체험부스에서는 지난 1년간 촉석초등학교에서 펼친 다양한 토박이말 프로그램과 학생 작품을 전시하여 토박이말 배움 활동을 소개했다. 토박이말을 활용한 청사초롱 만들기와 토박이말 앎솜씨 겨루기 체험활동을 통해 토박이말에 대한 흥미를 높이게 했다. 또한, 부스에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500개의 토박이말 익힘감을 제공하여 토박이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이러한 체험활동은 부스를 방문한 8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토박이말을 사랑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소중한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학부모A씨는 “제가 우리 토박이말을 이렇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말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이 책을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집에서 앎솜씨 겨루기를 해 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학교와 진
신천지 자원봉사단 진주지부와 진주 중앙동 새마을 협의회는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 불우이웃을 돌아봄과 동시에 진주시민들의 이웃간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2015 사랑의 연탄.국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중앙주민센터가 후원한 이날행사에 200여명의 봉사단원과 진주시민,내빈 1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주 봉래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민이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와 풍물단,치어리더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연탄은 중앙동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단 강모씨는 “봉사단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농촌 일손돕기,벽화그리기, 요양원 방문, 미용봉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주 평거초등학교(교장 권일현)는 지난 11일 교문에 설치된 '나눔 바구니'앞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쌀과 라면을 든 학생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한‘사랑의 쌀, 라면 나눔Day’행사로 긴급구호가정에 기부식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 실천하여 본교 학생들의 가정에도 기부 식품이 전달되어진다.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지만 내 이웃을 돌아보고 배고픔을 달래주며 행복을 채워주는 따뜻한 나눔이다. 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 받아 진주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장터로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중심의 상설무료마켓이기도 하지만, 식품나눔의 사랑을 통하여 기부식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단체이다. 이날 기부 받은 쌀과 라면은 결식 위험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부식품에 포함되어 전달됐고, 학교측은 “아동청소년 나눔프로젝트의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주시 평거동 소재 꽃동산 어린이집(원장 김순선)은 30여년간 교육.문화.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진주의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의 성장 발육과 조기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꽃동산 어린이집을 방문해 3세~7세까지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에 대한 어린이집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생각이 창조적이며 그 오감은 한계점을 보이지 않는 가능성 그 자체라고 한다. 무한한 잠재 가능성 그 자체인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의 현장은 어떤가? 획일화 된 교육시스템 아래 모두가 같은 지식을 쏟아 부으며 훌륭한 사람이 되기만을 꿈꾸는 현실, 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교육방법들과 세상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이 되기 위해 여기저기 분주히 쫓겨가는 삶, 여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그러나 아이들의 이 무한한 잠재성을 발휘할 수 있고 끌어낼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한 것이 또 현실이다. 이 가운데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며 사랑으로 무한한 잠재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시 평거동 석갑산 아래 맑은 공기,어린이집을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서정세) 최고위(최고관리자)과정 제18기 원우회(회장 강보성 (주)세종종합에너지 대표)가 9일 경상대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강보성 회장은 이날 발전기금 출연식에서 “지난 3월 제18기 과정생으로 입학한 원우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권순기 총장은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에 출연하여 준 발전기금은 경상대가 ACTIVE GNU로 발전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상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위과정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체의 대표ㆍ임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사회 문화 교류 및 경제동향, 각종 물가정보 등 자체 개발한 교과과정을 1년간 제공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자체 개발한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인 Index G(소통과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음악교육과는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음악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KB 청소년 음악대학’을 지난해에 이어 3차년도 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KB 청소년 음악대학’은 경상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수준 높은 예술 및 창의ㆍ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꿈과 재능을 가진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KB금융그룹의 후원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유치한 이 사업은 엄격한 선발기준으로 기존 학생들을 우선 선별하고, 오디션을 통하여 결원을 충원하는 방법으로 선발하여 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꿈과 재능을 계속적으로 펼칠 수 있게 했다. 음악교육과 교수와 학생이 멘토가 되어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상대 예술관 내 연습실ㆍ강의실ㆍ콘서트홀ㆍ연구실 등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2차년도 서류심사를 통과한 12명의 학생들과, 신입생 모집기간에 추가로 선발한 7명의 학생들이 지난 10월 17일 경상대에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결원이 발생할 경우 수시모집을 통해 충원할 예정이며, 2016년 4월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진주 한평초등학교(교장 양병모)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김치 담그기 체험 활동은 전통음식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학교 텃밭인 초록동산에서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김치를 담아 보는 과정까지 체험해 봄으로써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됐다. 김치를 담그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앞치마, 위생모, 위생장갑으로 복장을 모두 갖춘 후 김치의 종류 및 좋은 점, 김치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음식 등 김치에 대한 공부를 한 후 식당에서 김치 담그기를 시작했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급식소에서 준비한 수육과 함께 자신이 담근 김치를 먹었으며 각자 한 포기씩 집에 들고 가도록 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장채원 학생은 “텃밭에서 우리가 심고 가꾼 배추를 수확해 김장을 하게 되어 기뻐다고 했다. 절인 배추에 양념을 묻힐 때 어렵고 힘들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맛있게 드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김치는 한조각도 남기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다는 모습을 보며 체험을 통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 학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경남문화연구원(원장 윤호진 한문학과 교수)과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남호연 건축공학과 교수)이 지난 8년 동안 지리산권 문화를 연구한 성과물로 『지리산 인문학대전』 토대연구 10권을 완간했다.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은 지난 2007년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육부ㆍ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 지원사업(지리산권문화연구)을 9년 동안 수행해 오고 있다. 경상대와 순천대는 1단계(3년) 토대연구 성과를 기초로 2단계(3년)에 지리산권 문화에 대한 총체적이고 중점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3단계(4년)에 들어와 심화연구와 함께 이를 『지리산 인문학대전』으로 집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로 국내 학계에서는 최초로 산악 또는 산지 문화 연구 분야를 개척하였으며, 특히 ‘지리산인문학’ 또는 ‘지리산학’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리산 인문학대전』은 기초자료 10권, 토대연구 10권, 심화연구 10권 등 모두 30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토대연구 10권은 그동안 연구단의 각 분야 전문연구 인력이 산출한 연구논문과 연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