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추진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운용 계획이 국회 최종안을 통과함에 따라, 2026년도 낙동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각종 규제를 받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과 함께 생활 안정·소득 증대·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일반지원사업 2억 원, 특별지원사업 5억 원으로 나뉜다. 일반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 주변 지역 등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직접지원과 간접지원으로 나뉜다. 직접지원사업은 생필품과 공과금 등을 주민 개별로 지원하는 방식이며, 간접지원사업은 마을 공사와 공동 복지사업 등 마을 단위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이다. 하동군은 앞서 2025년 옥종면 주민지원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마을별 사업을 확정했으며, 확정된 사업비는 직접지원 8176만 원, 간접지원 중 마을 공사 8971만 원, 마을 복지증진 사업 3,258만 원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아이의 첫 식탁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하동군은 2월 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2026년 하동군 출생아 이유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동군 부군수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하동군에 출생 신고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유식을 지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생후 5개월부터 12개월까지, 총 8개월간 아동 1인당 약 200만 원 상당의 이유식을 후원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여기에 이유식기 세트(보시기·숟가락·포크)를 함께 지원해,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이후 하동군에 출생신고한 아동으로, 약 100명 내외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의 첫 숟가락부터 이유식이 끝나는 시기까지, 성장의 중요한 시간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셈이다. 한편, ㈜에코맘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동 청년센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군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하동 청년센터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동 청년센터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해 직장인 청년이나 주말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의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하동군은 기존 근무 인원의 교차 근무와 무인 운영 방식을 병행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에 따라 운영시간도 확대된다. 일(월~금)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만 휴무하는 체계로 바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청년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인 운영 방식 병행은 하동읍 청년타운 준공에 따라 3월 개관 예정인 하동 비즈니스센터, 1968 하동역 카페와의 연계 운영에 따른 것으로, 군은 순환 근무 체계를 도입해 최소 인력과 예산으로 최대의 운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군민과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전 국․소․단․과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대책은 △군민안전 확보 △생활불편 최소화 △민생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5대 분야 21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상황실, 산불상황실 등 10개 부서, 13개 읍면 상황반 137명의 인력이 연휴기간 5일 동안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긴급 민원 처리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 재난이나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한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가스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5%로 적용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종이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상품권은 관내 농협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결제앱 및 은행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입 한도는 종이상품권 1인당 월 20만 원, 모바일상품권 1인당 월 150만 원까지로 설정됐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동사랑상품권과 함께 지역의 온기가 오가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음식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관내 2,350여 개 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8일 녹야어린이집 7세 반 원아 14명과 교사들이 하동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4만 326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직접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저금통에 1년 동안 정성을 담아 모은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마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여 결실을 본 것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가 만든 페트병 저금통에 동전이 찰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방문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운영 중인 ‘행복1004 이음뱅크’ 계좌로 입금되어,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중위소득 100% 이하의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9일 하동군청에서 ‘공수의 위촉식’과 함께 하동군수의사회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수의’는 하동군에서 지정하는 수의사로, 군은 공수의를 위촉함으로써 지역 축산 현장의 방역·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축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날 총 8명의 공수의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군은 이들과 함께 2026년 행정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한 해 동안 ▲가축 질병 예찰 및 방역 지원 ▲축산농가 현장 진료 및 상담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가축전염병 예방 농가 홍보 등 지역 축산 안전망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수의들이 소속된 하동군수의사회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이웃들을 위한 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수의 위촉을 통해 현장 방역·진료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가축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하동군수의사회에도 감사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매장 인테리어(외부·내부), 간판 정비, 화장실 개선 등 영업 환경 전반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약 70개소이며, 업체당 최대 300만 원(공급가액의 70%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는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하동군은 자체 재원을 더해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스마트오더 시스템, 서빙 로봇,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반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이는 총 4개소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 이내)까지 지원된다 만약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교·고전·청암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총 16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농촌 거점 조성 사업으로, 체육·행정·복지·안전 기능을 하나로 묶은 면 단위 복합 생활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하동군은 지자체·공사·주민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진교면‘민다리복합센터’…생활체육 중심 거점 조성 = 진교면에서는 총 99억 원이 투입된 ‘민다리복합센터’가 2026년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과 외부 부대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시설에는 수영장, 체력단련실, 주민 빨래방 등이 들어서며, 농촌 지역에서도 도시 수준의 생활체육·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암면‘건강체육관’…생활체육과 재난안전 결합 모델 = 청암면에서는 21억 원을 투입한 ‘건강체육관’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민간과 손잡고 대규모 기계화 차밭을 조성하는 한편, 생산된 녹차의 품질 고급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지리산화개명차영농조합법인(대표 김민구)과 ‘대규모 차밭 조성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개면 삼신리(법하들) 일원에 4.7ha(약 1만 5000평) 규모의 생산형·기계화 차밭을 조성하여 연간 1천 톤 녹차 생산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와 더불어, ‘친환경 품질 인증’과 ‘지역 수출 기여’를 명문화하여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르면 하동군은 차밭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와 기반 시설 확충,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고, 법인은 자본 투자와 묘목 식재, 현대화된 생산 시스템 구축을 책임진다. 또한 지리산화개명차영농조합법인은 조성된 차밭에서 생산되는 찻잎에 대해 반드시 친환경 인증(유기농산물)을 획득·유지해야 하며, 가공·유통 시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 하동녹차가공공장’을 우선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