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제로페이 경남』시·군 확대 추진에 발 맞추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완화와 소비자 연말세액공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제로페이 경남』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경주하고 있다. 『제로페이 경남』이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금융기관,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경남도 및 중소기업벤처부와 협력하여 제공하는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결재금액이 즉시 이체되는 방식이다. 제로페이 이용시 소상공인은 결재수수료 0%,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40%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로페이 경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합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5일 간 『제로페이 경남』의 올바른 소비자 이용방법과 가맹점 가입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제로페이 경남』의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읍·면장들과 함께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정판용 부군수 주재 권역별 순회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제로페이 경남』홍보반을 편성해 요식업, 이·미용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7일 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군내 마을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 및 사업장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에서 추진 중인 ‘합천군 마을기업 융·복합산업 발전 방안’으로, 사업 총괄 책임자 전덕수 교수(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와 박순석 대표(㈜아이디어그룹)는 1·2차에 진행된 마을기업 사전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합천군 마을기업의 위생상태 및 HACCP 인증에 대한 내용과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을 교육했다. 현재 합천군 내에는 12개의 마을 기업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경남도내 117개 마을기업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마을기업의 대표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마을기업이 발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8개월, 성묘 및 추석연휴기간 제외)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모범수렵인 28명으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합천군은 합천경찰서와 협조하여 포획 안전수칙 및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구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해야생동물로 피해를 본 농가는 관할지역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읍면에서는 즉각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연락해 포획활동에 나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파·마늘과 같은 봄철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 국보·영상테마 체험 특구’ 사업 중 신규로 조성되는 ‘국보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절차를 완료해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3월 2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용주면 방곡리 일원 299,747㎡의 부지에 조성될 국보테마파크는 우리나라 국보 335여 점 중 150여 점의 정교한 모형을 제작 설치하는 '국보 미니어처랜드', 무동력 삼륜썰매(루지)를 이용해 중력으로 트랙을 내려오는 '루지체험장', 가족단위 숙박시설인 '트리하우스', 자연휴양림 산책로 등 색다른 역사 문화·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조성중인 국보테마파크는 기존 임야를 최대한 유지하여 조성하도록 계획됐으며, 영상테마파크, 정원테마파크 및 합천호 보조댐과 인접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국보테마파크 조성사업 착공으로 민간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합천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민간투자자에 대한 적극적인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27일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조수일 기획예산실장, 사업부서 담당과장과 함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를 방문해 합천군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피력했다. 합천군은 2019년을 ‘합천군 미래성장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부처별로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공공 승마시설사업에 8억을 해양수산부에는 황강목장화 사업에 70억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고, 관광과 연계된 농축산업의 시너지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00억, 합천읍 공영주차빌딩 건립 지원에 20억, 합천~창녕 국도24호선 2차로 시설개량 사업에 563억 사업비를 건의했다. 환경부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위해 쌍책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5건 사업에 406억을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는 합천군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에 36억 사업비를 지원 요청하고 합천군의 생활체육시설 현황과 고령화에 따른 생활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하 본부장)이 합천군 문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문준희 군수,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이인도 경제건설국장 등 관계자들이 동행해 이행기 안전총괄과장의 문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의 침수원인과 해소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문송천(지방하천)은 통수단면 부족 및 제방고가 낮아 집중호우 시 빈번하게 침수피해가 발생을 하여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지난 5월부터 예산 126억 원을 들여 축제공사 및 교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율은 50%정도 이며 2020년 6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숙원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인 본부장은 “주민들의 숙원을 조속히 해결하여 주민들의 안전 및 농경지 침수방지를 통한 안정된 영농생활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사업을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합천군은 선제적 자연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 수립,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자연재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대회장 문준희)는 25일 합천군스포츠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마라톤대회본부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10,345명을 대상으로 토종돼지 외 3종의 경품 180개를 추첨했다. 이번 대회에 제공된 경품은 합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토종돼지, 벌꿀, 찰보리, 콩막장·보리쌈장 세트로 구성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30인 이상 단체참가자에 한하여 돼지훈제를 지급하고, 특별경품으로 드럼세탁기 1대, TV 1대를 현장에서 추첨하여 지급한다. 대회장 주변에는 합천소불고기와 돼지훈족, 두부, 막걸리 등 무료시식회를 열고 주로 상에는 딸기, 바나나 등을 비치하여 마라톤 동호인을 배려토록 한다. 추첨결과는 홈페이지(www.hcmrt.or.kr)에 우선 게시하고, 대회 당일엔 운동장에 게시하여 경품도 당일 지급한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5일 군청 3층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의 당위성 및 타당성 확립과 범군민의 단합된 여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의장, 최효석 재회합천향우 연합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유치총괄분과, 대외협력분과, 홍보지원분과 3개 분과 및 자문위원단 총 59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등 위원 45명이 참석하여 남부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 간 역사유치 경쟁에서 합천군민, 재외향우 등 합천군 역량을 총결집하여 합천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대외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 개최 등 범 군민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김천~합천~진주~거제 총연장 172km 구간에 4조 7000억 원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 심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고 등 행정적 절차를 진행한 후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년간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상반기에 착공을 거쳐 2028년쯤 준공예정이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합천 관광자원을 알리는 합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남여행, 쉼표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9 경남관광박람회는 80개 기관 2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박람회 개막식행사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포함한 각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합천군에서는 공기택 관광진흥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개막식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 합천군은 한 달여 남은 황매산 철쭉제(4. 27.~5.12.)를 비롯하여 합천의 대표 여름축제인 합천바캉스축제(7. 26.~ 7. 30.), 호러체험축제 고스트파크(7월 말~8월 중순) 등 대표적인 축제 홍보에 집중했으며, 대장경 인경체험을 통해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몸으로 기억하는 합천을 알렸다. 또한 한껏 풍성해진 철쭉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황매산 철쭉제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했다. 지역 농산물 가공 업체인 합천유통도 함께 참석하여 특산물 먹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문준희 합천군수를 단장으로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성태 국제교류협의회장, 김란규 합천JC회장 등 18명의 우호방문단을 구성하여, 국제정세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우호교류가 중단된 중국 신창현(新昌县)을 공식 방문했다. 신창현은 43만의 인구와 5향·8진·3가도 로구성되고 중국의 100대 산업군 중 하나로 의학, 베어링, 냉장고,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공업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9년 연속 차(茶) 중점 생산 현으로 선정되는 등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매결연 재개 의사를 합천군에 전달하고, 공식초청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문화·교육·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위해 이번 우호방문이 성사됐다. 합천군 우호방문단은 신창현의 차(茶) 재배지와 자동차 부품공장, 중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사찰인 대불사(大佛寺) 등 신창현의 주요 산업시설과 명소를 견학하고, 황쉬룽 신창현장을 만나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동반자로서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