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순직경찰 가족 위문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는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영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위문은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에 대한 배려와 사랑 나눔으로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팔각회경남지구 진주단위 관계자들이 한가위 탈북민 가정에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진주경찰서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한가위 탈북민 가정 행복나눔 행사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 및 팔각회경남지구 진주단위회가 지난 7일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 가정을 초청하여「한가위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탈북민 가정 62세대(82명)에 종합선물세트(목욕용품) 및 생필품(김, 식용유) 450만원 상당을 全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탈북민들이 베풀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동일한 '자전거도로 개설비' 놓고 '6일 복지산업위원회에서 농업정책과장은 "2014년 농식품박람회 미지급금으로 책정된 예산의 출처는 경상남도 재정건의사업(자전거도로 개설)으로 배정된 예산으로 집행예정"' '7일 복지산업위원회에서 기획예산과장은 "2014년 농식품박람회 미지급금으로 책정된 예산은 진주시 시비로 지급할 예정, 도 재정건의사업 예산은 자전거도로 개설에만 사용 가능"' '8일 기획문화위원회에서 환경정책과장은 "도 예산 배정확정 사실 몰랐다", 이성환의원 "도비가 5억 원정됐는데 예산 16억을 전체 시비"로 표시한 이유 물음에 답변'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경상남도로부터 재정건의사업(목적 : ‘남부산림연구소~상평교간’ 자전거도로 개설)으로 배정받은 5억 원 집행을 놓고, 진주시의회 해당 상임위에 설명하는 과정에서 각 과마다 다른 설명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짚어봐야 하는 부분은 진주시가 의도적으로 진주시의회를 속이고, 의회에 승인을 받아 당초 사업목적대로만 사용할 수 있는 도비를 2014년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는 8일 '진주남중학교'를 비롯한 진주지역 12개 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주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교육청, 교직원, 학생 등을 비롯해 협력 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여성 명예파출소장 등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에 동참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정문에서 리플릿과 홍보물인 물티슈, 볼펜을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 주면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시간이 됐다"며, "진주경찰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이프 학교', 학교폭력 제로 '제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배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진주시는 진주시 문산읍 최고품질과실생산단지(회장 정성효)에서 원예농협 공판장 등 전국 유명유통시장을 통해 진주배가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배는 지난달 하순부터 조중생종 계통인 원황, 화산 등이 본격 출하되고 있으며, 전년보다 수량도 많고 상품성이 좋다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엄격한 품질 관리 출하로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고 이달 하순부터 중만생종인 신고배가 본격 출하되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특히 최고품질과실생산단지에서 생산되는 최상품의 신고 배는 700g(개±10%)내외 크기의 정형과로 당도가 높고, 착색도가 7이상인 우수한 최고품질을 기반으로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조권래 기자) = 경남도는 제33회가 오는20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한국폴리텍Ⅶ 창원캠퍼스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기능향상 촉진 및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컴퓨터수리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0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8개 등 총 38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9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국제 경기 방식처럼 경기장을 컨벤션센터 등 개방형 다목적 공간을 경기장으로 활용, 스포츠를 즐기듯 누구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정을 찾아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진주경찰서 전 직원들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여섯 가구를 선정하고, 경찰관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쌀과 함께 명절 차례 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봉지구대에서는 본인과 남편이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어려운 가정형편 중에도 두 손녀 돌보고 있는 김○○(75세, 여) 할머니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특별치안 대책 추진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력 할 계획이며 명절 연휴기간 장시간 집울 비울경우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에 신고하는 ‘빈집 사전신고제’등을 적극 활용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조권래 기자) = 이창희 진주시장이 제18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시장이 의회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이창희 시장이 의회에서 조는 등의 행태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점과 제189회 임시회는 진주시가 2016년 당초 예산에서 4,307억 원(39% 인상) 인상안을 의회에 승인받기 위해 열린 것이며, 진주시 집행부로서는 의회를 설득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는 점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2015년 12월 21일 있었던 제182회 진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 회의에서 조는 듯한 모습. 이날 본 회의는 201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16년 당초 예산안을 확정하는 날이었다. 2016년 9월 5일 이전인 2015년 12월 21일 있었던 제182회 진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 회의에서에서도 이창희 진주시장은 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산바 있으며, 이날은 2015년 행정 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16년 당초 예산안을 결정하는 날이었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진주/조권래 기자) = 이창희 진주시장의 지난달 24일 '진주 남강유등 축제 전면유료화' 선언하고 난후, 진주지역 시민단체와 진주시의회 야권의권들이 '남강유등축제 전면유료화 반대' 등의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해 '남강 유등축제 지키기 진주시민 행동(이하 시민행동, 공동대표 서원명, 서도성)'은 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생각하라"고 진주시 행정을 일갈하며, "남강유등축제 전면유료화반대와 남강유등축제 가림막없는 축제만들기"를 선언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날 시민행동은 "이창희 시장이 불과 3년전엔 '관광객이 줄어들면 다 죽는다'며 1인시위를 벌이더니, 관광객이 반토막을 넘어 85%나 떨어져 나갔는데도 '성공적 축제'라고 말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의 전형이다"고 꼬집으며, "관광객을 내쫒고 있는 사람은 이창희 진주시장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행동은 "수만년 동안 흘러온 강과 문화재를 막아 놓고 돈을 내는 사람들만 출입시키겠다는 발상 자체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지난달 28일 건축물 리모델링 도중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노후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1일부터 23일까지 읍·면·동에서 1차 육안점검을 실시후, 붕괴우려 등 위험인자가 있는 건축물은 진주시건축사회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TF 팀을 구성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일 우선적으로 노후건물 밀집지역인 진주시 장대동 소재 노후 건축물과, 대안동 소재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하며, "1일 실시한 안전점검에는 시설안전공단 2명, 진주지역건축사 2명, 진주시 3명의 전문 기술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진주시는 관련 법률에서 안전점검을 의무화 하고 있지 않은 노후 건축물중 30년(3층 이상) 이상의 건축물 1,005건 뿐만 아니라, 위험요소가 있는 건축물에 대하여도 건축년도 층수와 관계없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이번 실태 조사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보수 보강토록 하여 재난발생 위험요인을 사
(진주/조권래 기자) = 오는 2일 저녁 8시 진주시 평거동 소재 THE RIVE(공간 : 강)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테너(Tenor)와 베이스(bass)가 피아노 선율에 맞춰 'Ideale', 'Ombra mai fu(largo)', 'Granada', '얼굴' 등 각 4곡(총 8곡)을 독창할 계획이다. 공연에 나서는 테너(Tenor) 황국재는 이태리 삐아첸짜 국립음악원 졸업, 피렌체 국립음악원을 수료한 재원이며, 대통령 공식행사 초청공연 및 국내외 오페라 및 음악회에 다수 출연한바 있으며, 국민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한바 있다. 베이스(bass) 정용욱은 이태리 E.R. Duni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재원이며, Rerma시 ll Pallavine 국제콩쿨 1등 등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경력과 오페라주역 출연 및 200여 회의 음악회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Pianist) 박수경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및 조교과정을 역임한 재원이며, 이탈리아와 국내에서 단독 연주와 협연, 오페라 반주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