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와 건물 등에 위치 정보를 표시해 목적지 안내에 활용되는 시설로, 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800개, 건물번호판 1만6,000개 등 총 2만4,609개소이다. 올해부터는 차세대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KAIS)을 활용해 현장에서 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안전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해당 시스템은 시설물의 이미지와 조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등록할 수 있어 조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낙하 위험 등 긴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표기 오류·위치 부적정 시설물은 보수나 교체,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후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은 일부 교체하고, 주소정보시설이 부족한 도로나 골목길, 교차로에는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최정근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일제조사는 차세대 스마트 KAIS 시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간 3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며, 총 2억 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불가사리액비, 단균미생물 등으로,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 개선, 악취 저감, 병해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가사리액비는 해양 정화 과정에서 수거된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과 불가사리액비는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장을 방문하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24시간 비대면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유용미생물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EM 비누 만들기와 EM 흙공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기장군농업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19일 저연차 청년세대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청렴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 ‘청풍명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새로운 시각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은 시립 가야금연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해시장의 임명장 수여와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주니어보드의 조직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한 ‘인큐베이팅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고위 간부와 세대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한 ‘세대공감 퀴즈’는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워크숍 개최, 조별 활동, 정기회의, 시장과의 대화 등으로 기존 관행 개선안을 도출하고, 청렴을 단순한 규범이 아닌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청렴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 주체”라며 “청년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격식 없는 소통 창구를 상시 열어두겠다”밝혔다. 이어 “낡은 관행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청렴의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사과테마파크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거창한홍보기자단 대상으로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과 천적 생태 관련 시설에 대한 공동 취재를 진행했다. 올해 공동취재는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되며 지역 관광지를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업소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홍보기자단은 사과테마파크에서 사과 피자, 파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과 전시를 둘러보면 거창 사과의 역사와 특징 등을 취재했다. 또한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천적 곤충 등을 살펴보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 소재를 발굴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기자단의 취재를 통해 해당 시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공동취재를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재한 내용은 거창군 공식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거창사과테파크와 거창천적생태과학관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6년 해빙기를 맞아 관내 국가유산수리 현장을 포함한 공사장과 목조 국가유산 및 전통사찰 내 급경사지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결빙과 해빙으로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에 특히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및 붕괴 등 각종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유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특히 목조로 된 국가유산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특성을 고려하여 소방서 및 전기설비 전문가와 합동 점검했으며, 공사장 및 급경사지는 붕괴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확인‧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총 17개소 중 ▲ 시설물 및 관리상태 양호 10개소 ▲ 시정조치 필요 2개소 ▲ 유지관리 개선 필요 5개소로 조사했다. 창원특례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치가 필요한 2개소에 대하여 2027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 신청 등 국비 확보를 통하여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며, 소화설비 및 전기설비 교체 등 개선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하여는 국가유산 소유자에 시정권고 등 즉시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지영 창원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특례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8여 개의 지자체와 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관광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창원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 집중 홍보 와 함께 주요 관광명소를 등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진해군항제 주요 명소를 담은 포토 전시존과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그래픽월을 설치하고 홍보 리플릿을 비치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창원관광 SNS 팔로우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인 플라잉 볼 잡기, 신발 던지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관광박람회는 창원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소개하고 창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청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한전 합천지사 및 전기·가스 등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안전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인파밀집 관리 및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및 행사장 안전관리, ▲주차장 및 교통 통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지원 체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합천군은 행사 개최 전 경남도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행사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번 벚꽃마라톤대회는 접수가 1시간 내 모두 마감됐고, 풀·하프 코스 참가자가 역대 최대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수상)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돌봄활동가,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마을복지계획 수립은 거창군 통합돌봄 사업 하나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마을의 복지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다. 진행 순서는 ▲우리마을 강점과 특성 발견하기 ▲우리마을의 미래를 그리고 실행계획 수립하기 ▲우리마을 계획을 선포하고 실천 준비 순이다. 유수상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복지정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각 읍면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재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각종 일반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며, 특히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루어진다. 이재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과제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우리 거창군의회는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 군민의 선택이 거창의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1차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도 제시됐다. 표주숙 의원은 거창 석재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거창화강석연구센터」의 역할과 기능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시험·인증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채석 현장 중심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노인 일자리의 질적 전환”을 내세운 거창군의 새로운 노인 정책 구상이 공개됐다. 거창군의회 김향란 총무위원장(거창읍 가 지역구 군의원)은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의 풀 뽑기와 쓰레기 줍기, 환경 정비 등 단순 노무 위주의 노인 일자리 사업만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어르신들을 생태·환경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키우는 ‘거창형 탄소중립 실천 및 노인 일자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공식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양적 확대를 짚었다. “2004년 처음 도입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특별히 구인모 군수님의 노력과 군의회의 동의로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지원 덕에 266명의 대상자 증가와 다섯 명의 전담 인력 확충으로 노인 인구의 13.4%가 참여하도록 확대한 만큼 어르신들 복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노인 일자리 수 증가와 함께 노인으로 구성된 공익 활동, 노인 역량 활동, 공동체 사업단으로 구성된 유형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세대공감 시니어 생태 환경 교실, 거창형 탄소중립 실천 및 노인 일자리 고도화 프로